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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DEX 2017' 전시회

머린코341(mc341) 2017. 10. 18. 16:27

미국 양대 스텔스기<F-35A, F-22> 첫 참가… 첨단 신무기도 대거 등장


주목받는 해외 최신 무기들
 

근력 증강 로봇./LIG 넥스원 제공
 
'서울 ADEX 2017' 전시회에는 미국 등 해외의 첨단 신무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미 B-1B 전략폭격기.


우선 미군의 양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A와 F-22가 처음으로 함께 참가한다. F-35A는 내년부터 우리 공군에도 도입되는 공군용 5세대 스텔스 전투기다. '암람' 공대공미사일과 합동직격탄(JDAM), 소구경 정밀유도폭탄(SDB) 등을 내부 무장창에 장착해 적 레이더에 잡히지 않고 정밀타격이 가능하다.


AN/APG-81 신형 위상배열(AESA) 레이더를 장착해 공중·지상 목표물 탐지는 물론 전자전(電子戰)도 수행할 수 있다. 길이 15.6m, 전투행동반경 1093㎞이며 최대 속도는 마하 1.8이다.


K-21 보병전투장갑차.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꼽히는 F-22는 지난 2015년 서울 ADEX 에어쇼에 참가했을 때 추력편향엔진 등을 통해 놀라운 공중기동을 선보여 에어쇼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2006년 미군 F-15·16·18 등과의 모의 공중전에서 144대 0이라는 기록을 세워 군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대 속도 마하 2.5로 내부 무장창에 각종 미사일과 폭탄을 싣는다.


신형 K-2C 소총.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한반도에 자주 출동하는 B-1B 전략폭격기도 참가해 시범비행을 한다. B-1B는 미 전략폭격기 3총사 중 가장 빠르고 가장 많은 무장을 장착한다. 기체 내외부에 총 61t의 폭탄·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주한미군은 "이번 전시회 공중시범 비행에는 알래스카주 엘멘돌프 공군기지 제3비행단 소속의 F-22 시범비행팀과 하와이 히컴 공군기지 제15비행단 소속의 C-17 수송기, 오산기지 제51전투비행단 소속의 A-10 공격기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미 C-17 수송기.

미 해군의 최신형 해상초계기 P-8 포세이돈과 우리나라도 도입하는 장거리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유럽 에어버스사의 A-400M 최신형 수송기 등도 눈길을 끄는 신무기들이다. 포세이돈은 첨단 대잠수함 장비와 공격 무기로 무장하고 있으며 우리 해군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내년부터 4대가 도입되는 글로벌 호크는 북한의 핵·미사일 기지를 24시간 이상 장시간 감시할 수 있다. A-400M 수송기는 완전무장한 공수부대원 116명이나 37t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다.


미 F-22 스텔스 전투기.


[조선닷컴]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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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영상레이더 개발… 방산 분야 4차 혁명 주도


LIG넥스원
 

신형 대포병 탐지레이더-Ⅱ. /LIG넥스원 제공
 

LIG넥스원은 정밀 유도무기,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등 국내외 무기 시장에서 각광받는 종합 방산 업체다. 최근 킬체인(Kill Chain)의 '눈' 역할을 할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를 비롯해 로봇·무인화·사이버전 등 미래 핵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방산 분야의 4차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LIG넥스원이 위성 및 무인기 등의 탑재를 위해 개발해온 SAR은 전파 송신 후 획득되는 반사파를 합성해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 내는 장비다. 낮과 밤, 기상 상태와 관계없이 고해상도의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다.


2006년부터 SAR 연구소를 통해 핵심 역량을 확보해온 LIG넥스원은 2013년 위성용 SAR을 전문으로 연구·개발하는 우주 영상 연구소를 새롭게 설립하는 등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 왔다. 또한 총1200억원을 투자해 건설해 온 정밀 유도무기와 우주항공 분야에 특화된 대전R&D센터가 올해 하반기 완공되면 위성 분야의 기술 개발 역량도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미래 보병 체계의 핵심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근력증강 로봇의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LIG넥스원은 2010년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해 유압 파워팩, 센서처리 보드, 제어 알고리즘 등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병사용 착용 로봇을 LEXO(Lower Extremity eXOskeleton for Soldiers)란 브랜드로 론칭해 차별화에 성공했다.


미래 신성장 먹거리 사업으로 연구·개발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해양 '드론' 분야도 주목받고 있다.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 국방로봇사업팀 및 민군협력진흥원과 함께 '연안감시정찰 무인수상정' 시범 운용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지상·해양·공중·우주에 이어 제5의 전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사이버전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사이버전 작전체계, 훈련체계, 기반기술 분야 등의 주요 연구·개발 사업들을 진행해 온 LIG넥스원은 지난해 4월부터 방산 업체 최초로 '사이버전 콘퍼런스'를 개최해 오고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등 비대칭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형미사일방어(KAMD) 체계와 킬체인 조기 구축이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며 정밀 유도무기 및 레이더 분야를 주력으로 하는 LIG넥스원이 또 한 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아래 노후화된 호크 미사일을 대체하기 위한 신형 '천궁' 대공미사일 체계 개발에 성공했고 본격적인 양산을 진행 중이다.


'천궁'은 중고도를 비행하는 적 항공기를 요격하는 중거리 방공 무기다. 기존 호크 미사일에 비해 대(對) 전자전 능력과 명중률이 향상됐다. 다수의 표적과 동시에 교전할 수 있으며 수직발사 시스템을 갖춰 공중에서 점화, 유도돼 발사 지점을 은폐할 수 있다. 탄도미사일 등 북한의 비대칭 전력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사일 요격 능력을 갖춘 성능 개량형도 양산을 앞두고 있다.


2011년 개발에 착수해 지난 4월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은 '대포병 탐지레이더-II'도 2018년부터 전력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포병탐지레이더-II'는 적 화력 도발 시 날아오는 포탄을 탐지, 역추적하여 적 화포의 위치를 아군 포병부대에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기존 '아서-K'에 비해 탐지범위 및 작전지속 능력이 30~40% 늘어난 것은 물론 국산화율이 95%에 달해 신속하고 원활한 군수 지원이 가능하다.


[조선닷컴]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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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테러전·특수 작전 등에 최적화된 소총 새롭게 선보여


S&T모티브
 

K7 소음기관단총/S&T 모티브 제공

 
S&T모티브는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다. 1973년 국방부 '조병창(造兵廠)'으로 출발해 2006년 S&T그룹으로 편입됐다. 방위사업청 등 유관 정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완전 국산 화기인 K시리즈를 생산했고, 현재는 K1A 기관단총부터 K-14 저격용 소총의 개발과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K2 소총을 개선한 K2C1 소총이 전력화됐다. K2C1 소총은 기존 K2 소총의 개머리판과 총열 덮개 부분을 개량한 것이 특징이다. 개머리 부분을 접철 및 5단계 조절식으로 개선해 펼쳤을 때 전장이 1014㎜로, 기존 K2 소총에 비해 34㎜를 늘일 수 있게 만들었다. K2 소총 생산을 시작한 지 30년이 흐른 만큼 신세대 병사들의 키가 커졌다는 점을 반영해 개량형에는 병사의 신장에 따라 개머리판 길이를 늘이거나 줄일 수 있는 신축형 개머리판을 부착했다.


S&T모티브가 K2 소총을 기반으로 독자 개발한 K2C(Carbine)는 해외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K2C는 K2를 카빈 형태, 즉 짧은 소총으로 개량하면서 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K2C는 K2가 가진 작동상의 장점과 K1A가 가진 높은 휴대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현대 돌격소총에 요구되는 확장성과 사용자 적응성까지 모두 만족시켜 근거리에서 강한 화력을 필요로 하는 특수부대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다. 도트 사이트나 전방 손잡이 등 다양한 부수 기재를 자유자재로 탈부착할 수 있는 피카티니 레일도 장착돼 있어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K-14 저격소총/S&T 모티브 제공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K2C' 소총은 대테러전이나 특수 작전 등에 맞게 개량된 화기다. 'The New K2C-1'은 소총의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버튼식 접이가 가능한 콤팩트 개머리판을 장착했다. 좌우 양방향으로 조정간(소총의 발사를 조절하는 장치)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S&T모티브가 앞서 개발한 한국형 12.7㎜ 대물 저격용 소총은 적진지 파괴, 전차 및 장갑차의 핵심 부품 공격 등을 위해 만들어졌다. 대물 저격용 소총은 최대 사거리 1800m에서 철갑을 뚫을 수 있다.


비살상용 권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리볼버 타입의 차세대 권총이다. 현재 경찰들이 사용하고 있는 권총을 대신해 살상력을 낮추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 비살상용 권총은 스마트 기술의 총집합체다. 총기 블랙박스라 불리는 스마트 모듈을 통해 발사된 시점의 위치, 사격 정보가 모두 저장돼 확인이 가능하다. 비살상탄을 발사해 총기 사용의 위험도 최소화시켰다. 또한 9㎜ 실탄, 공포탄, 비살상탄 등 세 종류의 탄을 이용자가 상황에 맞게 선택해 쓸 수 있다.


7.62㎜ K12-C2 기관총은 기존의 K12 기관총을 보병용으로 개량한 제품이다. K12의 파괴력은 유지하며 이동이 편리하게 경량화시켰다. 4단계 조절식 개머리판과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방아쇠 손잡이, 이동이 용이한 총열 손잡이로 편의성도 높였다. K12-C2 기관총은 2018년부터 보급돼 M60 7.62㎜ 기관총을 대체할 예정이다.


S&T모티브 관계자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생산 혁신을 통해 미래 군 전투력 향상과 방산 수출 증대로 인한 국부창출 및 국위선양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닷컴]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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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과 같은 정확도 가진 230㎜급 다연장 '천무'


㈜한화
 

230㎜ 다연장 로켓 ‘천무’. ㈜한화 제공

 
㈜한화는 1952년 설립된 한화그룹의 모태로서, 축적된 화약 기술을 바탕으로 1974년 방위산업에 진출해 자주국방의 일익을 담당해왔다. 현재는 유도무기부터 탄약, 무인체계, 우주 사업까지 선제적인 투자와 정부사업 참여를 통해 국산 무기의 첨단화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은 물론 해외 선진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한화 방산부문은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투자와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국내 대표 방산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2002년 대지유도무기 전문화 업체로 지정됐고, 2012년부터는 순항형 유도무기 사업에도 참여하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유도무기 체계 종합업체로 도약했다. 특히 2015년부터 전력화된 230㎜급 다련장 '천무'를 업체 주도로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무기 체계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한화는 서울 본사를 필두로 대전, 구미, 여수, 보은 등 네 곳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R&D의 핵심 중추인 종합연구소(대전)를 보유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사업총괄과 경영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종합연구소는 유도무기, 정밀 탄약, 핵심 구성품의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대전은 유도무기 체계 종합, 구미는 신관과 수중센서, 여수는 고폭약 및 추진제, 보은은 유도무기 탄두 조립과 공병 탄약을 각각 생산하고 있다.


㈜한화가 작년부터 전력화하고 있는 230㎜급 다연장 '천무'는 기존 군에서 운용되던 여타 지상 화력 무기보다 월등한 사거리와 정밀도를 갖고 있어 개전 초기 북한 장사정포에 대응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무'는 표적의 성질과 형태에 따라 다양한 탄종의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화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독자 개발한 천무 유도탄과 기존 '구룡' 다연장에서 사용했던 130㎜탄을 포드화(탄을 하나씩 교체하는 것이 아닌 탄창처럼 하나의 '포드'를 만들어 여러 발을 동시에 교체할 수 있도록 만든 것)하여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천무'는 개발 초기부터 방위사업청 개청 이래 대표적인 업체 주관 연구·개발 사업이자 육군 최대 규모의 사업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4년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규격화까지 완료하는 놀라운 성과도 이루어냈다.


㈜한화의 또 다른 주력 제품은 LAH(소형무장헬기) 공대지(空對地) 유도탄이다. 한화는 2015년 12월 소형 무장헬기에 장착될 공대지 유도탄 개발 사업을 획득했다. 이 유도탄은 미국의 '헬파이어 미사일'처럼 적 전차를 정밀 타격하기 위한 무기 체계로 현재 육군이 운용하고 있는 '토우 미사일'을 대체할 예정이다.


㈜한화는 기존 전력화된 무기 체계의 성능 개량에도 힘쓰고 있다. K9, K55A1 등에서 사용되는 155㎜ 포탄의 사거리를 비약적으로 증대시키는 '155㎜ 사거리 연장탄'의 체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75인치 로켓탄의 비행 안정성과 위력을 증대시키는 개조 개발도 진행 중이다.


2015년 말 '혁신적인 디펜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뢰받는 글로벌 파트너'라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한 ㈜한화는 '2020년 국내 탄약, 유도무기 분야 1위'라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조선닷컴]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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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위성발사체 사업 참여… 항공 엔진 분야서 두각


한화테크윈
 


한화테크윈은 우리나라 각종 전투기 및 헬기 엔진 제작을 도맡아 온 가스터빈 엔진 제작 기업이다. 1979년 가스터빈 엔진 창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항공기 엔진 사업에 진출한 한화테크윈은 2016년 기준으로 8000대 이상의 엔진을 생산했다.


1980년 미국 GE사와의 기술제휴로 F-5 제공호용 제트엔진을 생산했으며, 1986년에는 KF-16전투기의 최종 조립 업체로 선정됐다. 또 F-15K 전투기, T-50 고등훈련기 등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 항공기 엔진뿐만 아니라 한국형 헬리콥터 개발사업 KHP(Korean Helicopter Program)에도 참여해 '수리온'의 국산화 엔진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에 이어 2020년 발사 예정인 한국형 위성발사체 'KSLV-Ⅱ'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항공 엔진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한국형 위성발사체 사업 초기 단계부터 발사체의 핵심 기술인 엔진·터보펌프와 각종 밸브류 제작에 참여해왔다. 지난 2015년 3월에는 75t 액체 로켓 엔진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초도 납품했다.


이와 함께 항공 엔진 부품 사업에도 진출해 GE, 프랫 앤 휘트니(P&W), 롤스로이스 등 세계적인 항공기 엔진 메이커들과 엔진 부품 및 모듈 장기 공급 계약(RSP·Risk and Revenue Sharing Program)을 체결하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엔진 설계 전문가 및 기술 명장 등 오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스페셜리스트를 주축으로 설계-생산-조립-정비에 이르는 토털 서비스와 엄격한 품질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우리 회사가 첨단 기계 기술의 집약체인 항공기 엔진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정밀 가공 등 기반 기술의 지속적인 축적과 오랜 시간 동안 글로벌 항공엔진 생산 기업들과 두터운 신뢰 관계를 쌓아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세계 3대 엔진 메이커들과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엔진 부품 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테크윈은 회전체 부품과 모듈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항공기 엔진 분야의 기술 파트너로서 지위를 확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또 향후 산업용 가스터빈, 위성로켓 엔진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독자 엔진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글로벌 항공 엔진 전문 기업의 위상도 높여갈 계획이다.


[조선닷컴] 201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