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PAC 2014 훈련중 투입된 중량물 수송용 상륙정 UHAC
미 Navatek Ltd사와 해군연구소 및 해병 전쟁 수행 연구소가 공동 개발하고 있는 함정과 해안간 초중량물 수송용 상륙정 (Ultra Heavy-lift Amphibious Connector (UHAC)의 1/2 축소형 실증 모델이 7월 11일 처음으로 상륙함의 웰독에 들어간 후 다시 출발하는 시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하와이 연안에서 실시되고 있는 RIMPAC 2014 훈련중 투입된 이 상륙정은 해안을 출방하여 해상 항진 후 도크형 상륙함 USS Rushmore (LSD 47)함의 웰독에 자력으로 입출하며 앞으로 개발될 실전형 모델의 성공적인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상륙함 웰독에서 출발하는 초중량물 수송용 상륙정 UHAC
상륙함 웰독에 처음 들어가는 초중량물 수송용 상륙정 UHAC
2014 Rim of the Pacific (RIMPAC) 훈련에는 22개국가에서 40여척의 함정과 잠수함 및 항공기 200여대와 병력 25,00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최대규모의 해상합동 훈련으로 6월 26일부터 8월 1일 사이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실시된다.
그동안 참가해온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불참하고 처음으로 중국이 참가했다.
RIMPAC 2014는 1971년부터 시작되어 금년이 24번째로 치뤄지는 격년제 해상훈련이다
출처 : 비겐의 무기사진 전문 이글루입니다.
http://korearms.egloos.com/119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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