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13탄 해병166기 김송기의 월남전 참전 이야기 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13탄 1966년 3월초로 기억됩니다. 우리 5중대 3소대는 투이호아 혼바산밑에 투이호아외곽을 흐르는 강과 바다가 합류하는 지점을 지형정찰 하라는 명령을 받고 11시쯤 행군을 출발했습니다. 투이호아비행장 부근의 지형은 .. ★월남전 참전수기/해병166기 김송기 2015.08.31
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12탄 해병166기 김송기의 월남전 참전 이야기 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12탄 고국에서 온 편지 보고 또 보고 땀에 젖을까봐 비닐봉투에 넣어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면 다시 펴보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그 당시 시사영어 독자란에 투고를 하였는데 그 내용이 소개되어.. ★월남전 참전수기/해병166기 김송기 2015.08.31
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11탄 해병166기 김송기의 월남전 참전 이야기 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11탄 (좌로부터 채명신 주월한국군 사령관, 미 제1야전군사령관 라슨 소장, 오윤진 대대장 ) 우리 중대는 다른 작전지역으로의 이동명령을 받고, 트럭으로 이동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해병대의 수송은 .. ★월남전 참전수기/해병166기 김송기 2015.08.31
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10탄 해병166기 김송기의 월남전 참전 이야기 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10탄 바닥에는 물이요 고개를 들면 언덕비슷한 바위산에서 정조준 사격을 하기 때문에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바람이 바위산으로 불면 각자 휴대하고 있는 최류탄을 던져라 하는것이였습니다. 20여분후 .. ★월남전 참전수기/해병166기 김송기 2015.07.05
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9탄 해병166기 김송기의 월남전 참전 이야기 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9탄 야전에서 빡빡기다가 어찌하여 후방 특과부서에 갈 기회에 종종 있었다. 의무실에 가든지 PX에 갈때에 보면 이 사람은 전쟁하려 왔는지 여행을 왔는지 구분을 할수 없는 노릇이었다 . 신발도 슬리퍼를 신고 다니고 바.. ★월남전 참전수기/해병166기 김송기 2015.07.05
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8탄 해병166기 김송기의 월남전 참전 이야기 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8탄 청룡1호작전은 투이호아부근의 붕로반도와 다비아산 일대의 적소탕 및 투이호아 남방 1번도로 주변의 촌락의 적소탕작전인 줄 아는데 맞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하루는 전투대형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행군하.. ★월남전 참전수기/해병166기 김송기 2015.07.05
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7탄 해병166기 김송기의 월남전 참전 이야기 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7탄 1965년 1진 전투부대로 파월될 때 우리 소총소대의 장비를 열거해 보겠습니다. 소총수 개인화기로는 M1. 각분대에 자동소총 AR. 화기소대에서 파견나온 경기관총 CAL30. 소대장은 권총과 칼빈소총. 하사 이상 칼빈. 소대.. ★월남전 참전수기/해병166기 김송기 2015.07.05
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6탄 해병166기 김송기의 월남전 참전 이야기 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6탄 우리소대의 병력으로는 작전수행능력이 없어 대대본부에서 심신을 달래고 전사자의 유족한테 위문편지를 보내는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유족한테 보낸 위문편지의 회답이 올때는 읽는 우리의 마.. ★월남전 참전수기/해병166기 김송기 2015.06.01
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5탄 해병166기 김송기의 월남전 참전 이야기 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5탄 행방불명자를 찾기위해 전날의 전투지역에 가서 우리 전우들의 소지품을 회수하고.... 소지품이래야 마시다가만 수통, 탄티 등이 전부였습니다. 전투지역에서 분산해 가지고 수색하든 중 누군가가 전부 여기로 하는.. ★월남전 참전수기/해병166기 김송기 2015.06.01
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4탄 해병166기 김송기의 월남전 참전 이야기 월남참전 1진의 애환씨리즈 4탄 (청룡1진의 캄란만 뱃길 따라~, 옛날 청룡이 지날때은 저 멀리에 다리가 없었고.. 또 양 옆 강가에는 미군들이 부라킹과 헬리콥터로 엄호.... 그리고 수심이 아주 깊어 수송함이 지나가는데에는 별 어려움없이 캄란항.. ★월남전 참전수기/해병166기 김송기 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