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핵균형과 핵무장 자유동맹의 필요성 [전문가진단]한반도 핵균형과 핵무장 자유동맹의 필요성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 투발형 전술핵 B61-12. 주한미군에 전술핵 재배치를 고려해야 한다. 요즘 시중에는 ‘동문서답(東文西答)’이라는 말이 있다. “문재인 정부가 동쪽을 가리키면 답은 서쪽에 있다”라는 뜻으로 회자되.. ★군사소식칼럼/군사·안보 분석 2020.03.23
해군기지 울타리 '개구멍' 해프닝 해군기지 울타리 '개구멍' 해프닝 해군 자료 사진=뉴시스 진해 해군기지 외곽 철조망이 일부 훼손된 채 반년가량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군 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25분께 경남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내 해군사관학교 외곽 울타리 하단 일부가 훼손된 채 발견됐다. 훼손 부위는 가로.. ★군사소식칼럼/군사·안보 분석 2020.03.22
CCTV 감시장비로 다 막을 수 있나 [김귀근의 병영톡톡] CCTV 감시장비로 다 막을 수 있나 병력감축 대응 과학화장비 확대…부대경계 무인시스템 의존도 높아져 동물이 건드려도 '경보음'…잦은 경보음에 부대 무감각·피로감 증가 전방 철책에 설치된 광그물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최근 제.. ★군사소식칼럼/군사·안보 분석 2020.03.22
한반도 넘보는 러시아군… 앞으로가 문제 [양낙규의 Defense Club]한반도 넘보는 러시아군… 앞으로가 문제 대마도(쓰시마)인근 해상에서 항해중인 러시아함정 우달로이급 구축함.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지난해 러시아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침범횟수는 물론 러시아 함정의 한반도 인근활동도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 ★군사소식칼럼/군사·안보 분석 2020.03.21
부대도 뚫리는데 철책까지 없애는 군 [양낙규의 Defense Club]부대도 뚫리는데 철책까지 없애는 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제주해군기지에 이어 수도방위사령부, 진해 해군기지의 경계망이 민간인에게 연이어 뚫린 것으로 나타나 빈축을 사고 있다. 이린 가운데 군은 전국 해ㆍ강안 경계철책을 철거할 .. ★군사소식칼럼/군사·안보 분석 2020.03.21
2020년 군인사 잡설 2020년 군인사 잡설 1. 2020년에는 대장급 인사의 대규모 교체가 있을 것이다. 2019년 4월 인사로 남영신 지작사령관(학군 23기), 서욱 육참총장(육사 41기), 최병혁 연합사부사령관(육사 41기)이 임명되었지만, 2018년 10월 임명된 박한기 합참의장(학군 21기)과 황인권 2작사령관(3사 20기)의 교체.. ★군사소식칼럼/군사·안보 분석 2020.03.20
주변국에 크게 뒤지는 한국의 잠수함 전력 보완 시급 [김경민의 퍼스펙티브] 주변국에 크게 뒤지는 한국의 잠수함 전력 보완 시급 한반도 해역 누비는 미·중·일·러 잠수함 삼면이 바다인 한국, 잠수함의 공포는 항상 위협적 일본은 첨단 잠수함으로 ‘비핵잠수함 세계 최고’ 평가 중국은 해저 기지 건설해 서태평양 제해권 장악 나서 잠.. ★군사소식칼럼/군사·안보 분석 2020.03.19
왜 항공모함 도입 결정까지 ‘23년’이 흘렀나 [밀리터리 인사이드]왜 항공모함 도입 결정까지 ‘23년’이 흘렀나 90년대부터 논쟁만 반복…올해 첫 예산 반영 1996년 김영삼 前대통령 재가 받아놓고도 “주변국에 갈등 야기” 軍 스스로 항모 반대 “한반도는 불침항모” 황당 논리까지 등장 ‘대양해군’ 내세우며 23년 만에 도입 결.. ★군사소식칼럼/군사·안보 분석 2020.03.18
아르헨티나와의 방산협력 추진을 위한 제언 [무관 리포트 지금 세계는]셰일가스 등 잠재력 풍부…‘맞춤형 협력’ 접근 필요 <103> 아르헨티나와의 방산협력 추진을 위한 제언 아르헨티나 구축함이 남미 최장 다국적 군사훈련(UNITAS LX)에 참가한 뒤 지난해 9월 푸에르토 벨그라노 해군기지로 돌아오고 있다. 출처=아르헨티나 해.. ★군사소식칼럼/군사·안보 분석 2020.03.15
무능한 정부, 무능한 관료 [목멱칼럼]무능한 정부, 무능한 관료 최영진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코로나19 사태를 경험하면서 우리가 확인한 것은 여전히 우리 정부는 무능하다는 것이다. 마스크 조달에 완전히 실패했다. 공급 부족을 예측하지도 못했고, 적절한 조달계획도 수립하지 못했다. 공적 조달이라는 극.. ★군사소식칼럼/군사·안보 분석 202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