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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육상자위대 첫 강습상륙장갑차 인수

머린코341(mc341) 2015. 2. 13. 22:05

일본 육상자위대 첫 강습상륙장갑차 인수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 육상자위대기지에서 처음 인수한 강습상륙장갑차 공개행사가 지난 2월 9일 열렸다.


우리 해병대가 운용중인 장갑차보다 성능한 향상된 BAE Systems사의 AAV7 RAM/RS (Reliability and Maintainability/Rebuild to Standard)형으로 일본은 우선 30대를 주문했으며 6대를 인수 시험중이다. 최종적으로 52대를 갖출 예정으로 알려졌다.

 

강습상륙장갑차 (Assault Amphibious Vehicle (AAV)의 공식명칭은 AAV-P7/A1로 미국 Combat Systems (BAE Systems Land and Armaments의 자화사)와 FNSS Defence Systems에서 생산한다.

 

 

 

 


일본 해상자위대가 3척을 보유한 오스미급 (おおすみ型輸送艦) 전차상륙함에 탑재 독도 침탈등에 투입될 수도 있는 장갑차이다. 일본은 22DDH 이즈모급 항모와 16DDH 휴가급 항모에 F-35B 공격기와 MV-22 수직이착륙 수송기를 탑재하고 AAV를 탑재한 오스미급과 전단을 꾸려 언제든지 독도 혹은 제주도를 침공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고 있다.

 

출처 : 비겐의 무기사진 전문 이글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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