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연합훈련/Cobra Gold

한·미·태국 코브라골드 연합훈련 - 생존훈련은 이렇게...,

머린코341(mc341) 2015. 2. 17. 11:36

한·미·태국 코브라골드 연합훈련 - 생존훈련은 이렇게...,
 

한·미·태국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중 생존훈련을 하였습니다.
적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한 훈련입니다.
생존 훈련이 어떻게 실시 하였는지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생존술 훈련은 개인화기만 주어지고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생존해야 하는 훈련입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은 어떻게 생존 했을까요?
 


적 지역 그리고 지형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나침반과 지도만 주어졌습니다.
한·미·태국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에 참가한 해병대 장병들이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동 중 쉬는 시간에도 해병대 장병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뒷 편에 은폐한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은 확실하게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생존훈련 중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적이 출현했다는 정보를 획득 후 해병대 장병들이 긴장된 모습으로

경계를 하고 있는 한·미·태국 해병대 장병들~!!

 


즉각 사격을 할 수 있는 자세를 하고 있습니다.
생존훈련도 중요 하지만, 적을 먼저 발견하여 사살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긴장감이 흐르는 임무수행~!!
어떤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은 극복할 것입니다.
 


정글속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정글사이로 강렬한 햇빛만이 해병대를 반깁니다.
수신호와 눈빛으로 신호를 보내면서 은밀하게 정글을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생존훈련~!!

극한 상황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태국 사타힙의 라타웬 태국 해병대 기지 훈련장에서 응급상황에 대비한

채화법(자연에서 불을 붙이는 방법)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이 불을 피울 도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을 피울 수 있을까요?

 


열에 잘 점화 될수 있는 마른 코코넛을 이용하여 불씨 소재를 준비하고 있는

대한민국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의 손놀림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내에 채화를 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나무 마찰을 이용하여 채화를 할 수 있을까요~!!
극한의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지만, 채화를 해낼 것입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파이팅~!!
 


불씨(?)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채화가 되었습니다.
정글에서의 채화 어렵다고 했는데 해병대 정신으로 불씨를 피워냈습니다.
 



노력의 결실이 맺여졌습니다.
생존훈련~! 미션 대한민국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이 가장빠르게 성공하는 순간입니다.
 


입으로 퓨후~ 퓨후~ 하고 연속 불고 있습니다.
이제 활활~ 타오를 것입니다.
 
이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보왔습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
 


무더운 정글속 날씨속에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불씨를 일으키고 있는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입니다.
 
불씨 하나 일으키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입니다.(모든 훈련에 집중)
 


활활~ 타오른 불씨(?) 불이 탄생되었습니다.
미션을 성공한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의 생존능력 정말 대단합니다.
 


정글에서의 자연 채화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은 생존능력을

미·태국 해병대 장병들보다 빠른 시간에 채화에 성공 하였습니다.
 


미 해병대 장병이 채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얼굴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있지만,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의 탁월한 생존능력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생존훈련중 여러가지 미션이 있지만 오늘 주어진 임무는 적 출현과 자연채화 미션을

대한민국 소수정예 강한해병전사들이 가장 빠르게 미션을 성공 하였습니다.
 
이렇듯 대한민국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어떠한 임무도 성공할 것입니다.
 
미·태국 코브라골드에 참가한 해병대 장병들뿐만 아니라
다국적 군 장병들에게 대한민국 귀신잡는 해병의 면모를 과시 하였습니다. 필승~!!
 


출처 : 해병대공식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사진 - 조성수 작가, 글 - 원사 이종오
         http://rokmarineboy.tistory.com/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