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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현재까지 미 공군 T-X 사업참가 희망을 밝힌 기종

머린코341(mc341) 2015. 2. 22. 13:41

2015년 2월 현재까지 미 공군 T-X 사업참가 희망을 밝힌 기종

 

1. 대한민국 KAI / 미국 Lockheed Martin 컨소시움 T-50 Golden Eagle

- 채용국가 :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이라크, 필리핀

 

 

2. 이탈리아 Alenia Aermacchi / 미국 General Dynamics 컨소시움 M346 Master / T-100

- 채용국가 : 이탈리아, 싱가포르, 이스라엘, 폴란드


3. 영국 BAE Systems Hawk Mk.128 / Hawk T2

- 채용국가 (Hawk AJT 계열 기준) :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 미 해군이 Hawk 파생형 T-45 Goshawk 함상용 고등훈련기를 운용중

- 당초 미국 Northrop Grumman사와 Northrop Grumman 컨소시움을 맺어 공동으로 사업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경쟁상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밀리는 공중기동능력을 문제삼은 Northrop Grumman사의 계획선회로 인해 2016 회계년도 ROC 공개이후의 실제 참가여부가 불투명한 상태


4. 미국 Textron AirLand Scorpion
- 초도기가 2013년 첫 비행

- 경공격기 및 전술정찰기로서의 용도로 개발됨

- 저가격기라는 점을 내세워 3세계 국가들 공군들에 제시되고 있는중


5. 미국 Northrop Grumman / Scaled Composite T-X

- 당초 영국 BAE Systems사와 컨소시움을 맺어 Hawk T2 개량형을 제시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계획을 선회, 계열사인 Scaled Composite사가 설계중인 독자적인 기체를 제시할 예정

- 첫 기체가 2015년 말까지 제작되는 것을 목표로 진행중


6. 스웨덴 Saab / 미국 Boeing 컨소시움 T-X

- 실기체가 존재하지 않는 페이퍼플랜 상태

 

 

출처 : 유용원의 군사세계, KCX 님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2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