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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국제 에어쇼에서 Tiger 무장정찰헬기 시범비행

머린코341(mc341) 2015. 3. 17. 07:09

호주국제 에어쇼에서 Tiger 무장정찰헬기 시범비행 


호주육군 Tiger ARH (무장절찰헬기)가 2015년 2월말 열린 호주국제 에어쇼중 기동 시범비행을 펼쳤다.

 

지난 2월 27일부터 3월1일까지 호주 Victoria주 Melbourne시와 Geelong시 사이에 위치한 Avalon Airport에서 열린 Australian International Airshow는 올해로 12번째이다.

 

특히 금년은 Centenary of Anzac 겸 호주군용기 역사 100주년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더욱 크게 에어쇼가 진행됐다.

 

Centenary of Anzac은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 (Anzac)의 참전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Anzac은 터키 갈리폴리에서 상륙작전을 감행하며 3천여명이 사망한 4월25일을 국경일로 기념하고 있다.

 

그런데 100주년을 기념하여 터키를 방문하는 호주인과 뉴질랜드인들은 ISIL의 폭탄테러를 경계해야할 상황이다.

 

에어쇼 주제는 ‘Heroes of the Sky’로 , 호주육군은 다목적 헬기 MRH-90, Tiger 무장정찰헬기와 M1A1 Abrams 전차, M113AS4 장갑차, Australian Light Armoured Vehicle (ASLAV) 그리고 M777 야포등을 대거 참가시켰다.

 

 

 

 

 

 

 

 

 

 

 

 

출처 : 비겐의 무기사진 전문 이글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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