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re going to fire it, you need to feel it: X26 Taser (44 HQ Photos)

If you’re going to fire it, you need to feel it: X26 Taser (44 HQ Photos)

 March 29, 2015

“TASERs can be deployed from a distance of seven to 15-feet, which allows a safe reactionary gap between the subject and the officer, thus reducing the risk of injury to both personnel during apprehension,” said Janousek. “The five-second cycle from the TASER allows the officer to approach the subject while he or she is incapacitated to quickly place them in handcuffs and take them into custody.”

 

Like all Airmen, safety is paramount to Defenders and all SFS Airmen receive training before being issued a TASER. Some volunteer to be ‘TASED,’ and receive the five-second exposure.

 

“Defenders receive a two-day training class,” said Janousek. “The first portion of training consists of learning all about the TASER, its effects, nomenclature, misuse and malfunctions when they deploy the TASER, as well as treatment after the TASER has been employed. They also must pass a written exam with a score of 80 percent or higher. Defenders will also receive hands-on training with the TASERs and will deploy four live cartridges during various training scenarios.”

 

X26 Taser training at the Fresno Air National Guard Base, March 19, 2015. The Taser training included experiencing the effects, as well as loading and firing a Taser.

 

미군 테이저건 교육

7 ft ~15 ft (2m~ 4.5m) 거리에서 발사하여 대상과 발사주체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대상을 체포할 수 있게 된다.

테이저건 5초 싸이클은 대상에게 접근해서 수갑을 채우고 체포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준다.

첫번째 교육은 테이저건에 대한 이론, 효과, 명명법, 오남용, 오작동, 사용후 조치 등으로 구성된다.

필기시험도 보게되고 80점 이상을 받아야만 한다. 방어병력은 실습교육도 받고 기간동안 장차 다양한 시나리오에 따라 4개의 실제 카트리지를 지급받는다.

X26 Taser training

Fresno Air National Guard Base

2015/ 03/ 15

테이저 실습 교육 (장전, 발사, 효과체험 교육)

 

미군들이 강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수많은 요소중에 하나가 실전적인 교육시스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건 '돈'과 연결이 되기에 우리가 미군의 교육시스템을 백프로 도입하기엔 무리가 있을 겁니다.

 

20년 가까이 된 이야기지만 카투사 간 친구들이나 선배들이 미군 간부들은 퀄러티가 대체로 상당히 좋은 편인데 사병들은 특히 전투병들은 고등학교만 겨우 마치고 돈을 벌거나, 대학이 가고싶어서 혹은 시민권을 받고 싶어 입대한 애들이 많아서 영어 스펠도 제대로 못쓰는 애들도 많고, 500단어만 알면 대화가 되고 실제로 걔들이 쓰는말을 찬찬히 듣고 있자면 1000단어를 안넘어간다고 말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걸 보면 미군은 군대가 교육기관의 역할도 제대로 하고 그 시스템이 일자무식한 어린 병사들을 교육시켜 체계화된 전체힘으로 뽑아내는 것 같습니다.

 

여자고 나발이고 할 거 없이 가차없이 등에다 쏴버리는 모습을 보니 우리 한국군의 여군들에 대한 차별이 시급히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미해군은 법으로 네이비씰과 잠수함 승조원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 남녀가 평등하게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해군 규정을 모두 확인한 바는 아니니 틀릴 수도 있습니다)

 

 

출처 : 유용원의 군사세계, 귀곡자 님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2&num=197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