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연합훈련/한미연합쌍룡훈련

[화보]韓·美 해병대 포항서 연합상륙훈련

머린코341(mc341) 2015. 4. 1. 20:30

[화보]韓·美 해병대 포항서 연합상륙훈련 (뉴스1, 2015.03.30)


 

30일 경북 포항 북구 독석리 해안에서 열린 한·미 해군·해병대의 연합상륙훈련에서 병력을 태운 한국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연막탄을 터트리며 적 해안에 상륙하고 있다./2015.3.3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해안에 상륙한 한·미 해병대가 경계작전을 펼치며 교두보를 확보하고 있다./2015.3.3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한미 해병대 공정돌격부대가 적진에 낙하산을 투입하고 있다./2015.3.3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한국 해병대의 전차부대가 해안에 상륙하고 있다./2015.3.3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한국 해병들이 상륙하는 동안 미 해병대원들이 엄호하고 있다./2015.3.3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30일 경북 포항 북구 독석리 해안에서 열린 한·미 해군·해병대의 연합상륙훈련에서 한국 해군의 공기부양정(LSF-II)이 해안으로 상륙하는 동안 해병대원이 경계를 서고 있다./2015.3.3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전시에 대비해 동원된 민간 선박에서 K-55자주포 부대가 상륙하고 있다./2015.3.3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KAAV로 상륙한 미 해병대원이 중화기로 적군의 진지를 조준하고 있다./2015.3.3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30일 경북 포항 북구 독석리 해안에서 열린 한·미 해군·해병대원들이 연합상륙훈련을 마친 뒤 '파이팅'을 외치며 우호를 다지고 있다./2015.3.3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한·미 해군 해병대의 연합상륙훈련이 30일 경북 포항 북구 독석리 해안에서 실시됐다.

 

해병대 등에 따르면 상륙작전 능력을 높이고 상호 운용성 증대를 위한 이날 훈련에는 한·미 해군 4100명과 해병대 3500명 등 총 7600여명이 참가했다.

 

또 독도함과 미국의 강습상륙함인 본험리처드함 등 함정 30여척, 상륙장갑차 40대, 항공기 80여대가 출동했다.

 

F15K의 공중 지원으로 시작된 훈련은 탑재-연습-선견부대 작전-해상공중으로부터의 결정적 행동-목표지역 확보-해안교두보 확보-적 격퇴순으로 진행됐다.

 

 

 

 

 

 

 

한국 해병대원들은 미 해군의 수직이착륙기인 오스프리(2MV-22), 미 슈퍼코브라와 헤리어기의 공중 강습을 지원받아 적 진지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전시에 대비한 2000t급 민간 동원선박 6척이 참가해 해상수송지원 능력을 검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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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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