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 선진 강군 건군 67주년 국군의 날

조국을 수호하는 ‘당당한 위용’… 강군 위상 만방에

정예 선진 강군 건군 67주년 국군의 날
 
1일, 충남 계룡대에는 시원한 가을비가 내렸고, 건군 6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준비한 대규모 식전·식후 행사는 아쉽게도 취소됐다.

그러나 정예 선진 강군의 위상을 만방에 알리고자 바로 전날까지 실제와 같은 예행연습을 반복해온 장병들의 땀방울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다.

국방일보 카메라가 담아낸 실제 행사 못지않은 생생한 예행연습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자랑스러운 위용과 기상을 확인하고 그 아쉬움을 달래보자.

건군 67주년 국군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최종 예행연습에서 국방부 의장대 기수단이 이동하고 있다.

 

국군간호사관생도들이 절도 있는 사열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국군의 날 기념식 식후행사 예행연습에서 특전대원이 대리석 격파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계룡대 상공에서 육군 BO-105 헬기와 AH-1S 코브라 헬기가 축하비행 연습을 하고 있다.
 
 

장병들이 CH-47 헬기에서 뛰어내리는 연합 고공강하를 펼치고 있다.

국군의 날 예행연습을 관람하고 있는 여자 어린이가 태극기를 흔들며 장병들을 응원하고 있다.

국군의 날 기념식 식후행사 예행연습에서 특전대원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국방일보] 201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