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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국 위협용 미일 대규모 합동 해상훈련 AE16 위용

머린코341(mc341) 2015. 12. 1. 13:45

대중국 위협용 미일 대규모 합동 해상훈련 AE16 위용

 

미 해군 레이건 항모 타격군 (Ronald Reagan Carrier Strike Group (RRNCSG)이 일본해상자위대 함정들과 Annual Exercise (AE) 16 훈련을 기념하는 PHOTEX를 연출했다, 23일 일본 남부 해상에서 실시한 양국간의 연합훈련 Annual Exercise (AE) 16은 공중과 해상 에서 합동으로 전투 작전을 연습하며 일본과 미국 전력간의 상호운용성을 증대시켰다.

 

일본 해자대는 경항모 Izumo (DDH 183)함과 Hyuga (DDH 181)함등 2척의 항모급 대형함들을 주축으로 다수의 이지스 순양함과 구축함등이 참가, 실전적 훈련을 통해 유사시 미군과의 합동 전투력 향상을 꾀했다,

 

AE 16에 참가한 전력을 보면 미 해군측은 Carrier Air Wing (CVW) 5과 Destroyer Squadron (DESRON) 15 소속의 전투비행대와 각종 전투함들이 참가했는데 Ticonderoga급 미사일 순양함 USS Antietam (CG 54)와 USS Chancellorsville (CG 62)외에 미사일 구축함 USS Benfold (DDG 65), USS Stethem (DDG 63)과 USS Mustin (DDG 89) 및 해상초계비행대와 정찰기, 잠수함등이며 일본 해자대는 Hyuga (DDH 181), Izumo (DDH 183)등 경항모와 이지스함 Kongo (DD 173) Akizuki-급 신형 구축함 Teruzuki (DD 116) 등이 참가했다.

 

 

 

 

 

 

 

 

[비겐의무기사진이글루] 201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