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있다고 못 가랴…무적해병 공병지원도 완벽
해병대2사단 공병대대, 야외 전술훈련
해병대2사단 공병대대 장병들이 강화도 진강산 훈련장 일대에서 실물폭파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허승범 이병
해병대2사단 공병대대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김포와 강화 작전지역 일대에서 중대급 야외전술훈련을 펼치며 완벽한 전시 공병지원 준비태세를 확립했다.
부대는 전시전환절차 숙달, 장애물 설치 및 극복, 실물폭파훈련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개인은 물론 소대 단위 전술 능력을 완성하고 전투 공병 임무 수행 능력을 배양했다.
특히 4일차에는 TNT·성형장약 등 다양한 종류의 폭파훈련을 실시하며 장병들의 실전감각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남진희(대위) 중대장은 "작전현장 위주의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전시 100%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국방일보]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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