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평양 진격, 독석리 한미해병대의 연합상륙작전
[더코리아뉴스] 조현상기자 = 한미연합상륙훈련인 <쌍용훈련> 가운데 핵심으로 꼽히는 <결정적 행동> 훈련이 12일 경북 포항시 독석리해안 일대에서 대규모 상륙작전이 감행됐다.
이날 훈련의 핵심은 북한군의 핵·미사일 도발과 김정은 정권이 붕괴되어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 대비, 해상 교두보를 확보해 북한 지역에 상륙한 뒤 내륙으로 진격해 들어가 적의 중심인 평양을 최단 시간에 함락한다는 것을 상정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는 "이날 훈련은 한·미 연합상륙훈련인 '쌍용훈련'의 백미"라며 "결정적 행동으로 작전을 종결한다는 뜻이 담겼다"고 밝혔다.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쌍용훈련은 병력의 탑재, 이동, 연습, '결정적 행동' 순으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결정적 행동'은 사전 침투, 해상·공중돌격, 후속상륙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에는 육상 작전을 수행하면서 적의 중심을 파괴하는 시나리오다.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일대 해안에서 한미해병대의 연합상륙작전이 실시되었다. 해안가로 돌진하고 있는 상륙돌격장차들에서 일제히 연막을 전개하고 있다. 서영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일대 해안에서 한미해병대의 연합상륙작전이 실시되었다. 본대 병력의 상륙 전, 해안가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한 수중폭파가 이루어지고 있다. 서영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일대 해안에서 한미해병대의 연합상륙작전이 실시되었다. 해안가로 돌진하고 있는 상륙용 돌격장갑차들이 일제히 연막탄을 쏠 준비를 하고 있다. 서영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일대 해안에서 한미해병대의 연합상륙작전이 실시되었다. 해안에 상륙한 한미 해병 1진 뒤로, 두번째 상륙장갑차들이 연막탄과 함께 믙에 오르고 있다. 서영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일대 해안에서 한미해병대의 연합상륙작전이 실시되었다. 해안에 오른 한미해병대원들이 연막 속에 가리워진채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서영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일대 해안에서 한미해병대의 연합상륙작전이 실시되었다. 해안가로 돌진 중인 상륙장갑차들이 연막 사이로 해안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서영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일대 해안에서 한미해병대의 연합상륙작전이 실시되었다. 해안가에 닿은 상륙돌격장차들에서 일제히 한미해병들이 내리고 있다. 서영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일대 해안에서 한미해병대의 연합상륙작전이 실시되었다. 해안가로 돌진하고 있는 상륙돌격장차들에서 일제히 연막을 전개하고 있다. 서영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일대 해안에서 한미해병대의 연합상륙작전이 실시되었다. 상륙용 장갑차에서 내린 한미해병대원들이 사구에 엄폐하고 있다. 서영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일대 해안에서 한미해병대의 연합상륙작전이 실시되었다. 상륙용 장갑차를 이용, 해안에 오른 뉴질랜드군 장병이 전방을 응시하고 있다. 서영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일대 해안에서 한미해병대의 연합상륙작전이 실시되었다. 수직이착륙기인 V-22 오스프리가 훈련장 일대를 선회하고 있다. 서영걸 기자
[더코리아뉴스] 20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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