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포토]새로운 삼다도의 시대가 왔다
제주도의 해병대9여단 신속대응부대 장병들이 석양 무렵 해안가에서 수색정찰을 하고 있다.
제주도는 바람과 여자, 돌이 많아서 삼다도(三多島)였다.
거세게 휘몰아치는 바람은 국민의 염원을 담아 바다로 뻗어나가며 국가의 생명줄을 지키기 위한 제주기지의 탄생을 낳았다.
가족을 위한 여자들의 마음은 국민과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정신에 닿았다.
그리고 깨지지 않는 굳센 기상의 돌은 무적의 해병대 DNA로 이어졌다.
신 삼다도의 정신이 올곧게 살아있는, 경제와 안보의 핵심지역이다.
[국방일보]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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