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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RIMPAC 훈련중 하와이해안에서 상륙훈련 실시

머린코341(mc341) 2016. 8. 15. 06:29

2016 RIMPAC 훈련중 하와이해안에서 상륙훈련 실시


환태평양합동군사훈련(RIMPAC, Rim of the Pacific) 2016 다국적 연합훈련에 참가한 미해병대와 다국적군이 지난 7월 30일 하와이 미해병대 훈련장에서 상륙훈련을 실시했다,.


Rim of the Pacific 2016 다국적 연합훈련은 267 국가에서 함정및 잠수함 40여척과 항공기 200대 및 병력 2만 5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월 30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하와이와 남부 캘리포니아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2년마다 열리는 RIMPAC은 참가국들에게 전세계 바다의 항해로 안전과 보안을 보장하는 중요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유일한 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1991년 처음 시작한 이래 올해로 25회를 맞는 이 훈련은 특히 태평양 연안국 해군의 상호 작전 능력 증진 등을 목적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최대의 다국적 해상 합동 훈련이다.


우리 해군은 1990년부터 참가했다 2016년 훈련을 맞아.해군은 환태평양훈련전대(700명)를 구성하고, 7600t급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을 비롯한 함정 3척, P-3 해상초계기 1대, 링스 해상작전 헬기 2대를 파견했다.


상륙훈련 참가국 :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프랑스, 호주, 말레이지아, 인도, 멕시코, 노르웨이, 테국, 칠레, 통가, 필리핀, 일본, 케나다, 미국, 네덜란드, 뉴질랜드, 싱가폴, 덴마크, 브라질, 페루, 한국, 중국, 브루네이.

















[베겐의무기사진전문이글루]201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