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문법강의]동사의 한자적 정의/동사의 종류
지난 포스팅에서는 주어의 한자적 정의를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주어 다음자리에 항상 따라다니는 [영어문법강의]동사의 한자적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고
무엇을 동사라고 부르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동사(動詞)란 動(움직일 동)자와 詞(말씀 사)자가 합쳐진 말입니다.
즉 풀어쓴다면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단어)’을 뜻합니다.
여기서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은 두가지로 다시 분류됩니다.
하나는 실제로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과
다른 하나는 마음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 입니다.
항상 예를 들면 더 쉽죠? 그렇다면실제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을 살펴볼까요?
walk(걷다)
work(일하다)
fly(날다)
laugh(웃다)
eat(먹다)
watch(보다)
make(만들다) 등등....
위에 단어어들 살펴보면 모두 움직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실제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을 동사라고 칭합니다.
그러면 실제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 외에 마음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동사를 살펴볼까요?
feel(느끼다)
miss(그리워하다)
love(사랑하다)
think(생각하다)
sorry(미안해하다)
like(좋아하다)
위의 단어처럼 마음의 움직임도 동사의 개념에 다 포함이 됩니다.
이렇게 실제 동작의 움직임이나 마음의 움직임까지도 모두 동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럼 동사는 어느 위치에 써주어야 할까요?
네, 동사는 일반적으로 주어 뒤에 위치합니다.
그럼 동사의 종류에는 어떠한것들이 있을까요?
동사는 다시 세부적으로 자동사, 타동사, be동사, 조동사, 지각동사,사역동사 등으로 구분되며
이러한 것들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영어시험에도 충분한 대비가 되는 것입니다.
Be동사와 일반동사
be동사는 am, are, is 이며 일반동사는 be동사를 제외한 모든 동사를 말한다.
조동사
동사를 도와주는 말. 동사만으로 미래, 가능, 허락, 의무를 나타낼 수 없기 때문에 들을 가능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자동사
스스로자(自) 움직일동(動)을 합한 말로
스스로 움직이기 때문에 동사와 주어 외에 다른것들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자동사는 다시 완전자동사(목적어와 보어가 필요없음)와 불완전자동사(목적어 필요없고 보어가 필요한 자동사)로 나뉜다.
타동사
다를타(他) 움직일동(動)을 합한 말로
다른것에 동작을 미치기 동사를 말한다.
타동사는 다시 완전타동사(목적어만을 필요로하는타동사), 수여동사(누구에게~무엇을~주는것을 나타내는 동사:4형식문장),
불완전타동사(불완전하기때문에 목적어와 보어를 필요로 하는 동사)로 나뉜다.
지각동사
알지(知)와 감각각(各)을 합한말로
감각을 통해서 아는 동사를 말한다. see, feel, hear, notice와 같은 단어가 여기에 속한다.
사역동사
부릴사(使)와 부릴역(役)을 합한말로
~하게 시키다, ~을 시키다의 의미를 갖으며 목적어에게 무엇을 시키는것을 말한다.
지금까지 [영어문법강의]동사의 한자적 정의/동사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한자적 정의를 알고 종류를 알고나니 동사와 가까워진 기분이 들지 않나요?
다음 영문법Key 포스팅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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