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 2. 전투여단인 해병 청룡부대 준비 및 파병(5) - 태극무공훈장을 받은 월남전쟁의 영웅들
살신성인 지덕칠 중사는 위생 부사관으로 소대가 포위당해 전멸 위기에 처했을 때 부상당한 전우들을 후송하고 베트콩 20여 명과 교전하다가 적군 5명을 사살하고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1967. 2
고(故) 이인호 소령은 베트콩이 점거한 동굴을 탐색하던 중, 적이 던진 수류탄 1발을 되받아 던져 적군 5명을 사살하고 다시 날아온 수류탄 1발을 가슴으로 장렬하게 막아 산화 위기에 처한 부하들의 생명을 구하였다. 1967. 7
정경진 중대장(가운데). 짜빈동 전투에서 정경진 중대장과 신원배 소대장은 1개 중대 병력으로 월맹 정규군 2개 연대 병력을 격퇴하고 전술기지를 방어했다. 이 결과 한국 해병대는 '신화를 남긴 해병대'라는 또다른 별칭을 얻게 되었다. 1967. 2
산모 구출작전을 전개한 신원배 소대장.
자료 출처 : 해사1기, 예비역 해병중장 공정식 제6대 해병대 사령관님 사진첩 "바다의 사나이 영원한 해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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