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육군 Challenger 장갑구난수리전차 (CRARRV)
영국육군 Challenger 장갑구난수리전차 (Armoured Repair and Recovery Vehicle (CRARRV)
Challenger Armoured Repair and Recovery Vehicle (CRARRV)는 전장에서 파손된 전차를 구난하고 수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고도로 진화된 공병전차로 동급 구조차량중 가장 강력하다.
2개의 윈치와 Atlas 유압크레인은 hydraulically operated crane capable of lifting a complete Challenger 2 파워팩을 들어올릴 수 있다.
1985년 영국방부는 Vickers Defence Systems사와 Challenger 1 전차를 지원하기 위해 30대의 장갑구난전차 개발 계약을 체결한다, 그리고 모두 74대의 ARV가 인도됐다.
CRARRV는 Challenger 2 전차용으로 개발됐다. Challenger 1 전차를 운용하는 오만에 4대가 수출됐다.
Challenger 1 전차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CRARRV는 무장 대신에 강력한 윈치, 작은 크레인과 전방장착 도저브레이드를 장착한다.
CRARRV는 52톤급 윈치를 장착했다. 풀리 블록을 통한 견인력은 104톤급이다. 보조윈치도 가지며 다른 조작에 사용한다.
CRARRV의 작은 크레인의 인양능력은 6.5톤에 불과하지만 Challenger 전차의 파워팩을 들을 수 있다. 포탑 인양은 불가능하다. 크레인으로 다른 인양작업도 가능하다.
예비파워팩은 CRARRV High Mobility Trailer (HMT)라고 불리는 차륜식 트레일러에 탑재 견인한다. 이 트레일러는 Challenger, Titan, Trojan용 파워팩 1개난 Warrior 파워팩 2개를 탑재할 수 있다.
전방장착 브레이드는 지면다지기난 장애물 제거용으로 사용한다. CRARRV는 포진지 구축, 호 메우기 작업도 가능하며 윈치 작업시 지지대로 사용된다.
이 구난전차는 파손되거나 고장났거나 조종이 불가능한 최대 68톤급 주력전차를 견인할 수 있다.
Challenger ARV는 용접 절단 장비도 탑재하며 야전상황에 따라 파손된 차체를 수리할 수 있다. 또한 야전 수리를 위한 공구와 부품도 다양하게 운반한다.
자체방어를 위한 원격조작 7.62-mm 기관총을 탑재하며 전투 작전동안 차체에 부가장갑을 장착하여 방어력을 높일 수 있다.
CRARRV는 차장, 조종수 및 장비조작병등 3명이 탑승하며 구난차량의 탑승병을 위한 예비좌석 2개를 가진다,
CRARRV는 Challenger 전차와 동일한 엔진, Rolls-Royce Condor CV12 TCA 터보챠저 디젤,을 장착하며 출력은 1 200 hp이다.
제원
차량사이즈: 9.61m (Length) x 3.13m (Height) x 3.62m (Width)
중량 : 61200kg
무장 : 7.62mm GPMG 1정, 연막탄발사기
엔진 : 1200bhp Perkins-Condor CV12
최대속도 : 59kph
항속거리 : 500 km
등판력 : 58% , 경사각 : 40%
수직장애물 높이 : 0.9 m, 호통과넓이 2.8 m, 도섭수심 : 1.07 m
크레인 최대 인양력: 6500kg at 4.9m reach
윈치용량 : 52 t / 104 t
견인능력 : 68 t
도저삽 작업용량 : ~ 170 m³/h
[비겐의 무기사진 전문 이글루]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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