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실무부대/해병대 1사단

“적 도발에 즉각 대응태세 구축”

머린코341(mc341) 2014. 6. 1. 23:29

“적 도발에 즉각 대응태세 구축”(대구신문, 2014.05.28)

        
해병대 1사단 상륙장갑차대대 야외 전술훈련
 

 

해병대 제1사단 상장대대가 지난 25일부터 포항시 남구 수성종합사격장과 도구해안 일대에서 강도 높은 대대 야외 전술훈련을 갖고 있다.

 
해병대 제1사단 상장대대가 지난 25일부터 포항시 남구 수성종합사격장과 도구해안 일대에서 강도 높은 대대 야외 전술훈련을 갖고 있다.

 

대대장 등 300여명의 병력과 KAAV(Korea Assault Amphibious Vehicle) 60여대를 비롯한 총 11종 73대의 장비가 동원된 이번 훈련은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출전대비태세를 갖춰 필승의 의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상륙장갑차대대는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인 KAAV 등의 장비를 운용하는 해상 돌격 주력부대로 이번 훈련 간 작계 및 부대 임무에 기초한 ‘실전적 전투기술’을 완성할 예정이다.

 

부대는 25일 출전태세를 점검을 시작으로 전시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육상 전술기동과 주·야간 사격 연습 및 평가를 차례로 실시하고 있다. 사격훈련은 KAAV에 탑재된 K-4, K-6와 다목적 복합화기를 활용한 주간 전술 기동사격 및 야간 사격을 실시함으로써 화력지원 능력을 향상시킨다.

29일과 30일 도구해안에서 실시되는 주·야간 함안이동 훈련은 적 해안 상륙 상황을 가정해 이동로, 대형 유지 요령 숙달 및 장비고장 상황을 부여시켜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부대는 25일 출전태세를 점검을 시작으로 전시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육상 전술기동과 주·야간 사격 연습 및 평가를 차례로 실시하고 있다.

 
사격훈련은 KAAV에 탑재된 K-4, K-6와 다목적 복합화기를 활용한 주간 전술 기동사격 및 야간 사격을 실시함으로써 화력지원 능력을 향상시킨다.


29일과 30일 도구해안에서 실시되는 주·야간 함안이동 훈련은 적 해안 상륙 상황을 가정해 이동로, 대형 유지 요령 숙달 및 장비고장 상황을 부여시켜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훈련은 분야별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한 상태로 진행되며 특히, 사격 훈련 시 안전 경고 방송 및 소방차 현장 위치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훈련에 참가한 박성준 상병은 "이번 훈련을 통해 언제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반드시 주어진 임무를 완수해 승리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대구신문, 포항=이시형기자
         http://www.idaegu.co.kr/news.php?mode=view&num=13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