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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6여단]“서북도서 어떤 敵 도발도 단호히 응징한다”

머린코341(mc341) 2015. 3. 3. 07:26

이영주 해병대사령관 "敵 도발시 모든 전력 동원 무자비하게 응징" (뉴시스, 2015.03.02)
 
 KR/FE연습 맞춰 적 도발 대비 전투태세 집중점검
지역 주민 대표에 "서북도서·주민 안전 보장" 강조

 

【서울=뉴시스】이영주 해병대사령관이 키리졸브(KR)/독수리(FE) 훈련 연습이 시작된 2일 서북도서 최전방 백령도의 해병대 제6여단을 찾아 적 도발에 대비하여 병력과 전투장비의 출동태세와 전투수행절차를 점검하고 있다. 2015.03.02. (사진=해병대사령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이영주 해병대사령관(중장)이 키 리졸브(KR) 연습과 독수리(FE) 훈련이 시작된 2일 서북도서 최전방 해병대 제6여단을 찾아 최고도의 작전대응태세를 강조했다.

 

또한 지역기관장과 간담회를 갖고 확고한 민군 통합방위로 서북도서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 것을 다짐했다.


 

【서울=뉴시스】이영주 해병대사령관이 키리졸브(KR)/독수리(FE) 훈련 연습이 시작된 2일 서북도서 최전방 백령도의 해병대 제6여단을 찾아 적 도발에 대비하여 병력과 전투장비의 출동태세와 전투수행절차를 점검하고 있다. 2015.03.02. (사진=해병대사령부 제공) photo@newsis.com 

 

이번 작전대비태세 점검은 최근 증가한 북한의 동계훈련과 도서 타격훈련, KR/FE 연습에 대한 위협 발언 및 미사일 발사로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실시됐다.

 

이 사령관은 여단 지휘소와 포병부대, 경계 초소 등 주요 부대의 현장지휘관과 참모로부터 육·해·공 및 화력도발 등 입체적이고 다양한 적 도발 양상에 대비한 작전계획을 보고 받고 이를 점검했다.

 

특히 이 사령관은 적 도발에 대비해 모든 부대의 상황보고 체계와 병력, K-9 자주포, 전차, 공격헬기 등 전투장비의 출동태세와 전투배치, 적 격멸 등 단계별 전투수행절차를 집중 확인했다.


 

【서울=뉴시스】이영주 해병대사령관이 키리졸브(KR)/독수리(FE) 훈련 연습이 시작된 2일 서북도서 최전방 백령도의 해병대 제6여단을 찾아 적 도발에 대비하여 병력과 전투장비의 출동태세와 전투수행절차 점검 및 작전지도를 하고 있다. 2015.03.02. (사진=해병대사령부 제공) photo@newsis.com

 

이 사령관은 "북한은 최근 서북도서 섬 타격 훈련과 KR/FE이 시작된 오늘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위협과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해병대 최고 명예는 전투의 승리다. 적 도발 시 완벽하게 훈련한대로 가용한 모든 전력을 활용해 주저 없이 무자비하게 응징해 전투 승리를 보장하라"고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후 백령면장과 이장협회장 등 주민대표들과 간담회에서 이 사령관은 "해병대는 지역주민을 가족같이 생각하고 있다. 서북도서와 주민을 위협하는 어떤 도발에도 철저한 준비와 단호한 응징으로 평화와 안전을 지켜낼 것이다"며 민군 통합방위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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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b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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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6여단]“서북도서 어떤 敵 도발도 단호히 응징한다” (국방일보, 2015.03.03)

 

이영주 해병대사령관 서북도서 최전방 작전대비태세 점검

 

이영주(맨 앞) 해병대사령관이 KR/FE 연습이 시작된 2일 해병대6여단 전차 진지에서 적 도발에 대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최병우 상사
 
 이영주(중장) 해병대사령관이 키리졸브/독수리 연습(KR/FE)이 시작된 2일 서북도서 최전방의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 사령관은 이날 해병대6여단을 찾아 최고도의 작전대응태세를 확인했다. 또 지역주민 간담회에서는 민·군 통합방위로 서북도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사령관의 작전대비태세 점검은 최근 증가한 북한의 동계훈련과 도서타격훈련, KR/FE 연습에 대한 수사적 위협 발언, 미사일 발사 등으로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실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사령관은 부대 지휘소에서 현장 지휘관 및 참모로부터 적 도발 양상에 대비한 작전계획을 보고받았다. 특히 전 부대의 상황보고체계 및 병력, K-9 자주포, 전차, 공격헬기 등 전투장비 출동태세와 단계별 전투수행 절차를 눈으로 확인했다.

 

 이 사령관은 “북한은 KR/FE 연습이 시작된 오늘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위협과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며 “해병대 최고의 명예는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적이 도발하면 훈련하고 준비한 대로 무자비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령관은 백령면장과 이장협회장 등 지역주민 대표 간담회에서 민·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 사령관은 “해병대는 지역주민을 가족같이 생각하고 있다. 서북도서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떤 도발도 단호히 응징해 평화와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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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방일보, 윤병노 기자 trylover@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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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사령관, 해병대 제6여단 작전지도 (연합뉴스, 2015.03.02)

 

(서울=연합뉴스) 이영주 해병대사령관이 KR·FE 연습이 시작된 2일 서북도서 최전방 백령도의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 적 도발에 대비해 병력과 전투장비의 출동태세와 전투수행절차를 점검하고 있다. 2015.3.2 << 해병대사령부 제공 >>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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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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