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 해병들의 혹한기 훈련

무적 해병들의 혹한기 훈련
 
무적 해병대 장병들이 험준한 산악지형과 혹한의 날씨 속에 
설한지 극복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사진으로 만나 보겠습니다.
 

무적 해병대 장병들이 험준한 산악지형에서 적을 향해 접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적과의 근접거리로 접근하기 위해 자연 조건과 유사한 위장을 하였습니다.
 

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눈이 내렸지만 우리 해병대 장병들은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부여된 임무를 완수해 내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눈으로 뒤덮힌 자연환경과 가장 유사한 위장을 한 해병대 장병들이 적 동향을 살피고 있습니다.

얼어 있는 눈을 녹일 정도의 열정과 책임감으로 임무수행을 하고 있는 해병 전사들입니다.
언제 어디서 적이 나타나더라도 즉각 사격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설상기동을 하고 있는 장병들의 눈빛만으로도 적을 제압할 수 있는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소수정예 강한 해병이 가는 길~! 무엇이 두려울까?
험준한 산악지역 가는 곳 마다 해병의 길이 되는 것을...,
 

두 눈을 부릅뜨고서 기동하고 있는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의 모습입니다.
강한 해병전사를 보고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귀신(?)들이 아닐까요?
우리는 귀신잡는 해병이니까요? ㅎㅎㅎ
 

은거지를 구축한 후 적의 동향을 살피고 있습니다..
적이 발견된다면 일발필중 사격으로 제압할 것이고,
대규모의 적이라면 은거지를 이용하여 은폐, 엄폐하여 적당한 시기에 적을 제압할 것입니다.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은 어떠한 임무를 부여 받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가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 최선봉부대로서의 임무를 100% 수행할 것입니다. 필승~!!
 

출처 : 해병대 공식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사진 - 상사 송준영, 글 - 원사 이종오> 
         http://rokmarineboy.tistory.com/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