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실무부대/해병대 사령부

사진으로 본 제32·33대 해병대 사령관 이·취임식

머린코341(mc341) 2015. 4. 17. 11:24

사진으로 본 제32·33대 해병대 사령관 이·취임식 (날아라 마린보이, 2015.04.14)

해병대사령부 연병장에서 이상훈 중장의 해병대사령관 취임과 이영주 중장의 해병대사령관 이임식 및 전역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취임하신 이상훈 신임 사령관님은 취임사를 통해 강하고 정직한 군대, 호국충성해병대를 구현하기 위해 충성·명예·도전의 해병대 핵심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제32·33대 해병대 사령관 이·취임식 의식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입니다.

행사장내에 계신 모든사람들이 국기를 향해 예를 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병대사령부 군기수들이 행사장 맨 앞에 나와서 해군기와 해병대기 그리고 태극기를 중앙에 두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해병대는 모든 의식행사중 애국가는 1절부터 4절까지 제창하고 있습니다.

 


제33대 신임 해병대사령관님의 늠늠하신 모습~!!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습니다.

 

 

제32·33대 해병대 사령관님과 함께 해군참모총장님께서

해병대 군기를 받기 위해 사열대 맨 앞에서 해병대 군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38년간의 긴긴 세월을 오직 국가를 위하고 해병대 조직을 위해 노력하신 이영주 장군님 (오른쪽)~!!

그리고 해병대를 더욱 강하게 이끌어 가실 신임 이상훈 해병대 사령관님!(왼쪽)~!!

 


 
해병대 군기를 받았습니다.

더 높은 기상으로 해병대의 전통적 가치인 호국 충성 해병대 정신을 적극 계승해 나갈 것입니다.

해병대에 근뭏고 있는 전 장병들은 혼연 일체가 되어 사령관님의 지휘의지를 받들어 주어진 임무에 소임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병대 군기를 받으신 신임 해병대 사령관님과 해군참모총장님께서 기념촬영을 하고계십니다.

군기를 이양받으신 신임사령관님의 두번째 지휘의지인 국가와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조직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모두가 스스로 좋아서 선택한 해병대가 가장 강하고 사나운 군대이면서돟 겸손하면서도 명예를 소중히 하는 군대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는 기꺼이 희생하고 헌신할 수 있는 해병대가 되자고 하셨습니다.

 


열병을 하시면서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의 경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에도 전·후방에서 국토를 방위하고 있는 해병대 전장병 및 군무원들에게도 확고한 능력과 태세를 완벽하게 갖추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해병대사령부 연병장 중앙 후미를 돌고계시는 제32·33대 해병대 사령관님의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는 사령관님을 중심으로 하여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명령에 따라 책임감을 가지고 임무완수를 다할 것입니다.

 


제32·33대 해병대 사령관께서 열병을 마치고 제병지휘자이신 교육단장과 악수를 하는 모습입니다.

해병대 전 장병들은 충성을 다할 것입니다. 필승~!!

 

 

신임 이상훈 해병대 사령관님께서 해병대 장병들로 부터 경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우리조국 대한민국에 충성을 다하고 지휘의도를 받들어 부여된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엄숙히 다짐 하였습니다.

 


신임 해병대 사령관님께서는 훈시를 통해 계획보다는 실천을~!!

이론보다는 행동을! 우선하여 정상적인 상황보다는 최악의 상황에서 실전과 같은 전투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숨직이고 먹이를 낚아채기 위해 기다리는 맹수와 같은 의지를 갖추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철저한 응징보복으로 다시 일어설 수 없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해병대가 좋아서 스스로 선택한 해병대~!!

가장 강하고 사나운 군대, 겸손하면서도 명예를 소중히 하는 군대,

그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는 기꺼이 희생하고 헌신 할 수 있는 해병대가 되자고 하였습니다.

 

 

신임 사령관님께 경례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부터는 신임 해병대 사령관님을 중심으로 똘똘뭉쳐 강한 부대로 발전 시켜나가야 합니다.

 


기본 행사를 마치고 해군 참모총장님과 신임 해병대 사령관님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필승~!!

 

 

 

제32·33대 해병대 사령관님의 이·취임식장에 도열되어 있는 해병대사령부 군악대 장병들과 해병대의 강한전사들의 모습입니다.

 

 

 

저 멀리 봄을 알리는 새싹들이 파릇파릇 세상을 향해 나오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해병대도 신임 사령관님께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새로운 마음보다는 우리만의 해병대 전통과 문화를 계속 창달해 나갈 것입니다.

 


전임 해병대사령관님께서 훈시를 마치고 난 후 예포가 발사되었습니다.

예포발사는 의전행사에서, 상대방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일정수의 공포탄을 발사하는 것입니다.

 

예기 잠깐~!! 예포의 발사 탄수는 국가에 따라서 다르나, 한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국가원수 21발, 수상·국회의장·대법원장 19발, 장관·대장 19발, 중장 17발, 소장 15발, 준장 13발 등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날 예포 발사는 해병대사령관 중장이므로 17발을 안전하게 발사되었습니다.

 

 

한치의 오차 없이 일정하게 발사하고 있는 해병대 전사들의 모습입니다.

그대들은 진정한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입니다.

 


꽝꽝~!! 17발이 이상없이 발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병대 사령부 의장대 장병들의 모습입니다.

해병대 전부대 군기를 들고서 있는 모습~!!

오늘 행사시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었지만, 정확한 자세로 행사 마칠때 까지 의젖하게 서 있었습니다.

 


전임 해병대 사령관님께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

병력 뒷편에서는 예포가 일정하게 발사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임 사령관님께서는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을 마지막 모습을 보시고 이제 전역하게 됩니다.

아울러, 신임 사령관님께서는 강한 해병대의 기상을 둘러보시고 막중한 책임감으로 해병대를 지휘하게 될것입니다.

 


해병대 군기를 받고서 돌아가고 있는 군기수 (해병대사령부 의장대)들의 모습입니다.

저 멀리 에서는 해군 참모총장님과 제32·33대 해병대 사령관님께서 지켜보고 계시네요~!!

 


이제 모든 행사가 끝이 났습니다.

해군 참모총장님께 받들어 총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해병대의 군문을 떠나시는 이영주 사령관님~!!

지난 38년간 해병대 생활을 하시면서 오직 하나 해병대 깃발아래 일치단결하여

소수정예 강한해병으로 그리고 호국 충성 해병대를 위해 고생하셨습니다.

 

아울러, 신임 해병대 사령관님께서도 필승해군 명예해군을 호국 충성 해병대로 구현하여

충성·명예·도전의 해병대 핵심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해 나가실 것입니다. 필승~!!

 

 

출처 : 해병대공식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사진 - 상사 최병우, 송준영, 글 - 원사 이종오> 
         http://rokmarineboy.tistory.com/2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