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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터키 해군 삼각연합 해상훈련 실시

머린코341(mc341) 2015. 6. 3. 06:40

한국, 미국, 터키 해군 삼각연합 해상훈련 실시

 

25일 한국, 미국, 터키 해군 함정이 3국 연합 해상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한국해군 이순신급 구축함 강감찬함, 이즈스 구축함 서애 류성룡함 외에 미해군 미사일 구축함 USS Lassen (DDG 82) 및 터키 해군 G 급 (미해군 Oliver Hazard Perry급 현대화 함) 등이 참가했다.


5월 25일 해상기동훈련중인 3국 해군함정들

 

 

 

 


해군은 연합작전 수행 능력과 상호 운용성을 높이고자 지난 22일부터 제주 동북방 해상에서 프랑스, 터키, 미국 해군과 연합 훈련을 실시했다.

 

아래는 5월 23일 해상훈련하는 3국 해군 함정들이다. (사진 미해군)

 

 


터키 해군의 호위함인 TCG Gediz (F-495)함은 미해군 USS John A. Moore (FFG-19)함을 공여받아 개량한 함정으로 단장식 미사일 발사기대신에 8연장 Mk-41 VLS을 장착 Evolved Sea Sparrow을 탑재하여 방공능력이 강해진 호위함이다. 원형인 Oliver Hazard Perry급은 함수에 Mk13 단장 발사기를 장착했으나 터키 G급과 호주해군 Adelaide급은 수직발사기로 대체했다. 터키해군은 미국으로부터 모두 8척을 인수했다,

 

[비겐의 무기사진 전문이글루.] 201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