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프랑스·이탈리아, 중고도장거리(MALE) 무인기 개발사업 추진
독일·프랑스·이탈리아가 개발 추진하려는 중고도장거리 무인기.
독일·프랑스·이탈리아가 중고도장거리 무인기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럽연합(EU)은 2025년까지 중고도장거리 드론을 개발해 실전배치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독일·프랑스·이탈리아 국방장관들은 군사용 드론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계약서에 서명한 바 있다.
EU가 군사용 드론을 자체 개발하기로 결정한 것은 EU의 통합군사력을 강화하고, 군사용 드론 분야에서 미국 및 이스라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것이라고 EU 관계자들은 말했다.
개발하려는 중고도장거리 무인기는 9㎞ 상공에서 24시간 비행하며 정찰·감시 임무를 수행하고 다양한 탑재 능력도 갖추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Thestar.com
[국방일보] 201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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