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무적해병들의 부대 단결 체육대회
백령도 무적해병들이 부대 단결 체육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무적병들의 부대단결 체육대회를 백령도 먼곳에서 보내 온 사진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백령도 부대장님께서 부대 단결 행사를 알리는 시축을 하였습니다.
각 부대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해야 합니다.
때론 반칙도 있을 수 있지만, 심한 태클이라든가 심한 몸싸움은 피해서
다치지 않도록 경기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대 선수들을 위해 응원하고 있는 백령도 무적해병들의 모습입니다.
잘 싸워라~!! 정정당하게게 승리하자~!! 포기하지 말거라~!!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라~!!
명령아닌 명령을 내리고 있는 듯합니다.ㅎㅎㅎ
이 부대도 못지 않게 응원전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연 어느부대가 이길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응원전도 막상막하의 열기 입니다.ㅎㅎㅎ
무적해병들의 응원 열기가 고조 되고 있습니다.
서로 이기자는 응원의 메시지가 운동장에서 뛰고 있는 부대 선수들에게 까지 전달되고 있습니다.
잘 싸워라~!! 정정당하게 싸워야 이길 수 있다~!!
스포츠 정신을 이어 받아 무적해병들 잘 싸우길...,
민속경기인 씨름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누가 이길까요? 씨름은 몸집이 큰 사람이 유리하게 보이지만,
결과는 반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술씨름을 해야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것이 씨름입니다.
줄다리기 경기 모습입니다.
영차~ 영차~! 기준점을 보니 팽팽합니다.
주어진 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똑 같은 힘으로 버티는 팀이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부대의 단결력이 여기서 보여집니다.
평소 화목한 병영생활과 신명나는 생활을 한 부대가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서로의 힘을 합쳐서 똑 같은 힘을 발휘해야 이길 수 있습니다.
영차~!! 영차~!! 줄을 당기고 있는 무적해병들의 모습입니다.
어느 부대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겼습니다.
모든 스포츠는 이기고 지는 스포츠 입니다.
하지만, 정정당당하게 그리고 이긴팀은 겸손해야 하고 진 팀에게는 격려를 보내줘야 합니다.
기것이 스포츠 정신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무적해병들 얼굴 위장을 보니 섬뜩 합니다.
이기셨나요~!!ㅎㅎㅎ
위장도 하남의 방법이니 만큼 상대발 기를 죽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우리 부대가 이겼다는 포효를 하고 있네요~!!
상대방을 배려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경기에서 진다면 이 보다 더 큰 포효를 맞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배려하고 서로 존중 할줄아는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또 다시 이겼습니다.
엄청난 체력과 힘~!!, 힘이 장사들입니다.
무적해병들 이기고 지는 것은 백지 한장 차이입니다.
그렇다고 전투에서 지늕것이 아니니 지는 팀에게도 많은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
응원이 부대 연병장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쿵~!! 저기서도 쿵~!! 귀가 멍멍할 정도로 북을 치며 선수들에게 힘을 불러 넣어주고 있습니다.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백령도가 떠들썩 합니다.ㅎㅎㅎ
축구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잘 싸워ㅔ야 합니다.
서로 다치지 않게 몸 싸움은 적당히 하십시오.
공을 잡는 다고 해서 골로 연결되는 것은 아님니다.
발놀림이 대단합니다.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아주 잘 하고 있는 무적해병~!!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도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서로 업치락 뒤치락 하면서 골을 향한 집념들이 대단합니다.
상대발 수비를 완전하게 속여가면서 공을 다뤼고 있는 무적해병의 모습입니다.
축구공은 둥금니다. 둥글기 때문에 단 한번에 속임수에 넘어간다면 수비는 뚫리게 되어 있습니다.
약간의 액션도 필요하고 필요시에는 태클도 필요합니다. ㅎㅎㅎ
슛~ 팅하였습니다.
골기퍼가 깜짝놀라 눈을 감은채로 공을 가까스로 막아 냈습니다.
순간적으로 날아드는 공이기에 골기퍼도 깜짝 놀랬을 것입니다.
아쉽다는 표정입니다.
하지만, 기회는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이제 전반전 시작이라 후반전도 있고, 연장전도 있습니다.
아무튼, 시간이 지나면 승부차기도 있으니 승패는 결정될 것입니다.
씨름~!! 모래가 휘날립니다.
순간적인 힘과 기술이 들어간 씨름 입니다.
전광석화와 같이 정확한 기술이 먹혔습니다.
대단합니다. 이렇게 승패는 단 순간에 결정되는 종목도 있고
90분이 니나도 결정되지 않은 종목들이 있습니다.
오늘 백령도에 울려 퍼지는 함성소리가 여기까지 들이는듯 합니다.
승자의 여유, 패자의 좌절감~!!
승자는 패자에게 겸손해야 하고 패자는 승자에게 축하를 보낼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스포츠 정신이자 백령도 무적해병들의 정신입니다.
북을 두드리며 응원하고 있는 무적해병의 모습입니다.
잘 싸워라 우리부대, 승리해라 우리부대~!!
승자들의 감격의 순간입니다.
패자는 어디 갔을까요?
체력이 아주 좋습니다.
오늘 씨름에서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모두가 승리자 입니다.
왜냐하면, 해병대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공을 향한 집념이 대단합니다.
공을 빼았고 뺏기고 하는 것은 공만이 알 수 있습니다.
어느팀 실력이 우수하는 것은 아마추어들끼리는 똑 같습니다.
다만, 어느팀이 축구 선수가 있거나 축구에 일각연이 있는 팀이 우수하겠지만....,
하지만, 실력은 같은 조건입니다.
최선을 다해 줄다리기(총력전)에 온 힘을 쓰고 있는 백령도 무적해병들의 모습입니다.
영차 영차 모두가 한 목소리로 힘것 당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팔을 더 펴야 합니다.
팔을 최대한 펴야 힘을 쓸 수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 힘을 발휘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체력손실이 훨씬 크게 나타남니다.
부대가 이겨야 되는데 조금씩 밀리는듯 합니다.
무적해병들이 안쓰러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승패의 결과가 있기에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느 부대인지는 모르겠으나 줄다리기(총력전) 우승을 하였습니다.
부대장을 하늘 높이 올려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축구경기가 새롭게 시작합니다.
어느 팀인지는 알 수 없지만, 모두가 승리할 수 있도록 완소마린이 힘을 불어 넣어들입니다.
북을 이용한 응원전을 하고 있는 무적해병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우리 부대가 이길 수 있도록 응원이라도...,
축구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오늘 사진으로 보니 모두가 승자인것 같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싸우면 그것이 승리자인 것입니다.
싸웠노라~ 이겼노라~!!, 승리하였노라~!!
패자가 없는 축구 경기 인듯합니다.
아무튼, 부대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무적해병들의 모습입니다.
촉구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느팀이 이길지 아무도 모르는족구 경기 입니다.
군대 족구는 수비를 잘하는 팀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공격하는 부대는 실수로 지게 마련입니다.
부대 선수들이 잘 하고 있는 듯 모두가 함박웃음입니다.
이기고 있는 건가요?
물론, 지고 있는데 이렇게 함박 웃음을 하지는 않겠죠~!!
소총들고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는 백령도 무적해병들의 모습입니다.
소총이 바톤인가요? 대단합니다.
무적해병들 모두가 소총을 놓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합니다.
계속되는 줄다리기(총력전) 경기 입니다.
온 힘을 쓰고 있는 무적해병들의 모습입니다.
조금 안쓰럽기는 하지만, 부대의 명예가 있기에 최선을 다하고
젖먹은 힘까지 온 힘을 다 쓰고 있는듯 합니다.
역시 무적해병들의 얼굴에 위장된 팀이 강하게 보입니다.
강하게 보일지라도 방심하면 않됩니다.
호랑이도 토끼를 잡기 위해 최선을 하듯이 최선을 다해야 이길 수 있습니다.
어느 부대가 이길까요? 방심하지 마시고 30초만 기다리면 답이 나옵니다.
영차~ 영차~!! 우리 부대 힘내자~!!
총력전은 부대의 단격력을 볼 수 있는 경기 입니다.
최선을 다해 꼭 이기시기 바랍니다.
정말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온 힘을 다해 버티고 있습니다.
무적해병들 만만치 않습니다.
이러다가 줄이 끊어 지는것은 아니겠지요?
이곳은 포병대대 인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총력전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보내야 겠습니다.
하지만, 총력전 선수들 모두가 눈을 감고 있어 보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계속되는 소총 릴레이 경기 입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업치락 뒤치락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조그만 실수를 해도 승패는 결정되니 집중해서 소총을 받아들어야 하고 최선을 다해 달려야 하겠습니다.
드디어 골인 하였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어느 부대인지는 완소마린도 알 수 없습니다.
부대장님을 하늘높이 올렸습니다.
국군의 날 맞아 부대단결 체육대회를 통해 백령도 무적해병들 모두가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경기에 승패를 떠나 모두가 승리자 입니다.
비록 우승하지 못했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고
스포츠맨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했다는 것이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시간 이후 부터는 제자리로 돌아가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백령도 무적해병들 파이팅입니다. 필승~!!
<사진 하사 고덕현, 글 - 원사 이종오>
[날아라마린보이]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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