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에 정박한 '사햐드리 호'… '중국 패권 막나'

인천항에 정박한 '사햐드리 호'… '중국 패권 막나'

26일 인천항 부두에서 길이 142.5m, 6200t 육중한 몸집을 가진 인도 해군의 최신 군함 'INS 사햐드리'호가 정박해있다.

2012년 취역한 이 배는 장교 43명과 병사 283명을 태우고 이달 초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만에 도착해 일본 해상자위대 관함식에 참석한 뒤 17~23일 부산 앞바다에서 열린 우리 해군 관함식을 거쳐 24일 인천항에 들어왔다. 이날 열린 선상 리셉션에는 제3국 군사 행사로선 이례적으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참석했다.

26일 인천항에 인도 해군의 최신 군함인 'INS 사햐드리 호'가 정박해 있다. 이 군함은 길이 142.5m에 무게가 6200t인 대형 군함이다. /박상훈 기자

인천항에 인도 해군의 최신 군함인 'INS 사햐드리 호'가 정박해 있다. 이 군함은 길이 142.5m에 무게가 6200t인 대형 군함이다. /박상훈 기자

인천항에 인도 해군의 최신 군함인 'INS 사햐드리 호'가 정박해 있다. 이 군함은 길이 142.5m에 무게가 6200t인 대형 군함이다. /박상훈 기자

인천항에 인도 해군의 최신 군함인 'INS 사햐드리 호'가 정박해 있다. 이 군함은 길이 142.5m에 무게가 6200t인 대형 군함이다. /박상훈 기자

인천항에 인도 해군의 최신 군함인 'INS 사햐드리 호'가 정박해 있다. 이 군함은 길이 142.5m에 무게가 6200t인 대형 군함이다. /박상훈 기자

[조선닷컴] 201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