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총알보다 빠른 크루즈미사일 개발 박차
비행 중인 토마호크미사일.
미국은 이 미사일보다 약 4.4배 빠른 미사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은 총알보다 빠른 3900㎞/h 이상의 속도에 스텔스 기능까지 갖춘 차세대 크루즈미사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 공군연구소는 초음속 엔진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 엔진의 속도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미 공군 전략정찰기 SR-71 블랙버드에 맞먹으며, 크루즈미사일의 대명사로 유명한 토마호크미사일보다 약 4.4배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새롭게 개발되는 이 크루즈미사일은 기존 모델들과 달리 저고도에서 초음속으로 비행할 수 있고 스텔스 기능도 보유하고 있어 적 레이더의 탐지를 피해 타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popularmechanics.com
[국방일보] 20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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