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 장병 상태 알려주는 의료센서, 차세대 전투복에 장착
러시아의 KRET사는 최근 러시아군의 차세대 전투복 ‘라트니크’에 장착될 의료센서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료센서는 장병들의 혈압, 심장 박동수, 신체·심리적 상태를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며 수집된 데이터는 즉시 의료진과 지휘관에게 전송되는 체계다.
의료진은 장병이 부상당하면 통신기능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장병의 부상 정도와 상태에 따른 지시나 조언을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의료센서 및 통신을 활용한 신속한 조치는 장병의 생명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rmyrecognition.com
[국방일보] 20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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