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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적의 심장을...강원도 산악 해병대 설한지 훈련장에서

머린코341(mc341) 2016. 2. 6. 16:54

[포토] 적의 심장을...강원도 산악 해병대 설한지 훈련장에서
 
- 빈틈없는 경계 작전 펼치는 한미 해병대
 
[더 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한미양국 해병대원들이 28일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해병대 산악 종합훈련장에서 28일 열린 '한·미 해병대 연합 동계 설한지 훈련'에 해병대 수색대대와 미 해병대 3사단 수색중대 장병들이 참가해 일발필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육이오전쟁 때 귀신도 때려잡았다는 한·미해병대들의 매서운 눈초리는 강원도 산악을 누비며 추위와 눈 덮인 산야도 반드시 승리해야한다는 해병정신으로 산천을 흔들고 눈보라를 뚫었다. 아무것도 해병대에겐 걸림돌이 되지 못했다.


이번 훈련에서 한미 해병들은 설상기동훈련, 은거지 구축훈련, 기동사격 및 저격수 운영훈련등을 취재진에게 선보였으며 매서운 추위속에서도 상의를 탈의하고 서로 눈장난을 치며 강한 해병의 정신을 보여주었다.

이번 훈련은 韓 해병대 1개 수색대대와 美 해병대 1개 수색중대 장병들이 참가했다.


28일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해병대 산악 종합훈련장에서 열린 '한·미 해병대 연합 동계 설한지 훈련'에 해병대 수색대대와 미 해병대 3사단 수색중대 장병들이 참가해 매서운 눈초리로 적을 응시하며 일발필살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포커스뉴스/조종원 기자
 

[더 코리아뉴스] 201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