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륙전무기·장비/전투·공격기

쌍용훈련 앞두고 해상 비행훈련하는 미해병대 AV-8B 공격기

머린코341(mc341) 2016. 3. 8. 00:39

쌍용훈련 앞두고 해상 비행훈련하는 미해병대 AV-8B 공격기 
 
다음주 한미연합 쌍용훈련 지원위한 사전 훈련
 
[더코리아뉴스] 장상호기자 = 한미 해병대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쌍용훈련"을 앞두고 미 31 해병원정군 214 해병공격비행대 소속 AV-8B Harrier 공격기가 상륙함 비행갑판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3일 공개됐다.


미해군 강습상륙함 Bonhomme Richard (LHD 6)에 탑재된 AV-8B Harrier 공격기들이 2월 26일 동해상에서 이착함 훈련을 하며 양국간 합동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31 해병원정군이 탑승한 본홈리차드 상륙군 (Bonhomme Richard Amphibious Ready Group)은 3일 오전 부산 해작사에 입항했으며 다음주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한미 해병대의 쌍용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쌍용훈련에는 우리 해병대 3000여명과 해군 2000여명, 미 해병대 7000명 등 1만여명의 병력이 참가한다. 5척의 해상사전배치선단(MPSS)도 투입돼 쌍용훈련이 시작된 2012년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사진 미해병대) 










[더코리아뉴스] 201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