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연합훈련/기타 연합훈련

2016 호국훈련 - 한ㆍ미 해병대 합동상륙작전!

머린코341(mc341) 2016. 11. 12. 11:01

2016 호국훈련 - 한ㆍ미 해병대 합동상륙작전!

 
해병대의 주임무. 상륙작전!

이번 호국훈련의 하이라이트!!

결정적 행동! 이 경북 포항시 도구해안에서  펼쳐졌습니다.

해ㆍ공군의 화력지원 하 해상과 공중에서 이루어진 결정적 행동!

 

사진으로 그 날의 훈련현장을 다함께 보시겠습니다!!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연막탄이 터지자 시야가 뿌옇게 집니다.



적막한 바다위로 굉음을 내며 기동하고 있는 상륙돌격장갑차.




해안기동을 마치고 상륙지점까지 기동하고 있는 상륙장갑차.
저 안에는 전투력이 충만한 해병대원들이 탑승해 있습니다.




순식간에 해변을 점거한 상륙돌격장갑차의 출입구가 열리자. K-2, K-3, K-201유탄발사기 등 개인화기를 들고. 목표지점을 점령하기 위해 전광석화와 같은 속도로 돌격중인 우리 해병대들입니다!!







연막탄이 적의 시야를 가린 상황에서 각자의 화기를 들고 해안으로 돌격중인 해병들의 모습입니다.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함정과 상륙돌격장갑차를 이용한 작전이 이루어지고 동시에 공중에서는 수송기와 헬기를 이용한 공중돌격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어느 곳에서 적이 해병들을 기다릴지 모르기 때문에 철저한 경계는 필수입니다.



실제상황이 일어난다고 하면 통신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전시에 서로 소통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이기 때문입니다.








상륙을 마친 한ㆍ미 해병대장병들이 포를 설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포는 기본적으로 후방에서 화력을 지원해 줍니다!!







육지로 진입한 한미해병대 장병들이 주어진 임무 수행을 위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스크롤을 내리면서 주어진 임무 완수까지. 해병대 장병들의 작전과정을 한장한장 사진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병대 - 상륙작전을 주임무로 하고 이를 위하여 편성되고 장비를 갖추며 교육ㆍ훈련을 한다."

 

적진으로 들어가기 위한 바다에서의 해안상륙.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공중돌격.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단 한번의 상황에서 주어진 임무를 완벽하기 수행하기 위한 해병대의 강한 교육훈련은 계속될 것입니다.

 

(사진ㅣ작가 조성수)


[날아라마린보이]201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