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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탄도미사일 4발 동해로 발사…"ICBM 가능성 작아"

머린코341(mc341) 2017. 3. 13. 13:27

北, 탄도미사일 4발 동해로 발사…"ICBM 가능성 작아"


北, 탄도미사일 4발 동해로 발사…"ICBM 가능성 작아"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북한이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 엿새째인 6일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은 오늘 오전 7시 36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쏜 발사체의 종류와 비행 거리 등을 분석 중"이라며 "결과가 나오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12일 발사된 북한의 신형 중장거리 전략탄도미사일(IRBM)인 '북극성 2형' 발사 모습. (끝)


北, 탄도미사일 4발 동해로 발사…"ICBM 가능성 작아"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북한이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 엿새째인 6일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은 오늘 오전 7시 36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쏜 발사체의 종류와 비행 거리 등을 분석 중"이라며 "결과가 나오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2009년 광명성 2호 발사모습. (끝)


국가안전보장회의 주재하는 황 대행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7.3.6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srbaek@yna.co.kr (끝)


황 대행, 국가안전보장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7.3.6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srbaek@yna.co.kr (끝)


한민구 국방 "북한 미사일 발사는"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긴급현안보고를 한 뒤 여야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자료 살펴보는 국방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긴급현안보고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북 미사일 발사 긴급 현안보고 하는 국방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긴급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北미사일 규탄 성명 발표하는 조준혁 대변인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이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연쇄 발사와 관련해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北미사일 규탄 성명 발표하는 조준혁 대변인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이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연쇄 발사와 관련해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북한 미사일 발사' 뉴스 지켜보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6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7시 36분경 북한이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며 "비행 거리는 약 1천여km"라고 밝혔다.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전하는 日 NHK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공영 NHK가 6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을 전하고 있다.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전하는 日 NHK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공영 NHK가 6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을 전하고 있다.


日의회에 '北미사일 발사' 보고하는 아베 총리
(도쿄 AFP=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6일(현지시간)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북한이 4발의 미사일을 발사했고 이 가운데 3발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낙하했다는 점을 확인하고 한국과 미국 등 관계국과 긴밀히 연대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日, 北미사일 규탄 속 신속 대응
(도쿄 AFP/지지통신=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6일 오전 관저에서 기자들에게 "이번 발사는 북한이 새로운 단계의 위협이 됐음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를 마친 뒤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정보가 입수되자마자 총리관저로 들어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대책을 논의했다.


아베 "北 미사일발사 새로운 위협…NSC 소집 대응"
(도쿄 AFP/지지통신=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6일 오전 관저에서 기자들에게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발사체 4발을 발사해 3발이 우리나라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낙하했다"고 밝혔다(사진). 아베 총리는 "이번 발사는 북한이 새로운 단계의 위협이 됐음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를 마친 뒤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美전문가 "北 갈마발사장서 ICBM 시험발사 준비 정황 포착"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북 군사문제 전문가인 조지프 버뮤데즈가 23일(현지시간) 미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에 기고한 글에서 해당 지역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3개월 사이에 동해안 갈마공항 옆에 있는 갈마 미사일 발사장의 진입로를 다시 평평하게 하고 자갈 포장도 했다"며 이는 무수단 미사일보다 더 무거운 미사일, 즉 ICBM을 다룰 준비를 하는 징후라고 주장했다.


평양 산음동 병기연구소ICBM 제작시설
(서울=연합뉴스) 북한의 대튝간탄도미사일(ICBM) 제조하고 있는 평양 산음동 병기연구소를 지난해 촬영한 위성사진이 8일 공개됐다. 왼쪽은 2009년 황무지였던 부지.[미국 CNBC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北 외무성 "ICBM 임의의 시각·장소서 발사될 것"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최고 수뇌부가 결심하는 임의의 시각과 장소에서 발사될 것이라며 위협의 수위를 높였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이같이 밝히며 "우리와 상대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우리를 똑바로 알고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2017.1.8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nkphoto@yna.co.kr


북한 '신형 로켓엔진' 지상 분출 시험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서해위성발사장을 방문해 '새형(신형)의 정지위성 운반 로켓용 대출력 발동기(엔진)'의 지상 분출 시험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2016.9.20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photo@yna.co.kr


北, 신형 로켓엔진 분출 시험 사진 공개
(서울=연합뉴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김정은 동지께서 서해 위성 발사장을 찾아 새형(신형)의 정지위성 운반 로켓용 대출력 발동기(엔진) 지상 분출 시험을 지도했다"며 1면에 관련 컬러 사진 9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미사일 발사대 모양 장치에 설치된 엔진의 분출 시험 장면. 2016.9.20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nkphoto@yna.co.kr


北, 신형 로켓엔진 분출 시험 사진 공개
(서울=연합뉴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김정은 동지께서 서해 위성 발사장을 찾아 새형(신형)의 정지위성 운반 로켓용 대출력 발동기(엔진) 지상 분출 시험을 지도했다"며 1면에 관련 컬러 사진 9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미사일 발사대 모양 장치에 설치된 엔진의 분출 시험 장면. 2016.9.20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nkphoto@yna.co.kr


北, 신형 로켓엔진 분출 시험 사진 공개
(서울=연합뉴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김정은 동지께서 서해 위성 발사장을 찾아 새형(신형)의 정지위성 운반 로켓용 대출력 발동기(엔진) 지상 분출 시험을 지도했다"며 1면에 관련 컬러 사진 9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미사일 발사대 모양 장치에 설치된 엔진의 분출 시험 장면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켜보는 모습. 2016.9.20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nkphoto@yna.co.kr


주중 북한대사관, 선전게시판에 'ICBM 사진' 게시
(베이징=연합뉴스) 이준삼 특파원 = 주중 북한대사관이 대중 선전용 홍보게시판에 게시해놓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KN-08 사진.


북한, 신형 ICBM 엔진 지상분출시험…"완전 성공" 주장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실시된 ICBM 엔진 분출시험을 시찰했다고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2016.4.9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nkphoto@yna.co.kr


북한, 신형 ICBM 엔진 지상분출시험…"완전 성공" 주장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실시된 ICBM 엔진 분출시험을 시찰했다고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사진은 김 제1위원장이 실험 성공 결과에 만족해하며 웃는 모습. 2016.4.9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nkphoto@yna.co.kr


北김정은, '고체연료 로켓' 분출시험 지휘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고출력 고체 로켓 발동기(엔진) 지상 분출 및 계단분리시험(단분리 실험)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2016.3.24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photo@yna.co.kr


北김정은, '고체연료 로켓' 분출시험 지휘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고출력 고체 로켓 발동기(엔진) 지상 분출 및 계단분리시험(단분리 실험)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2016.3.24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photo@yna.co.kr


북한, ICBM 재진입체 가상실험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대기권 재진입체에 대한 가상실험을 했다. 조선중앙TV는 15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탄도 로켓 전투부 첨두의 대기권 재돌입 환경모의시험' 참관 소식을 전하며 재진입체로 보이는 버섯머리 모양의 물체 사진을 내보냈다. 사진을 보면 실험 전(위 사진) 색이 분명했던 재진입체로 보이는 물체가 실험 후(아래 사진) 그을려있음이 확인된다. 2016.3.15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nkphoto@yna.co.kr


북한, ICBM 재진입체 가상실험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대기권 재진입체에 대한 가상실험을 했다. 조선중앙TV는 15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탄도 로켓 전투부 첨두의 대기권 재돌입 환경모의시험' 참관 소식을 전하며 재진입체로 보이는 버섯머리 모양의 물체 사진을 내보냈다. 2016.3.15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nkphoto@yna.co.kr


북한 김정은, 탄도로켓 재진입환경 모의시험 지도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탄도로켓 전투부(미사일 탄두 부분) 첨두의 대기권 재진입환경 모의시험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2016.3.15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photo@yna.co.kr


북 김정은, 탄도로켓 재진입환경 모의시험 지도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탄도로켓 전투부(미사일 탄두 부분) 첨두의 대기권 재진입환경 모의시험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2016.3.15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photo@yna.co.kr


탄도로켓 재진입환경 모의시험 지도하는 북 김정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탄도로켓 전투부(미사일 탄두 부분) 첨두의 대기권 재진입환경 모의시험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2016.3.15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photo@yna.co.kr


北, ICBM용 '핵탄두 기폭장치 추정 물체' 사진 공개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핵무기 연구 부문 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지도하는 자리에서 "핵탄을 경량화해 탄도 로켓에 맞게 표준화, 규격화를 실현했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TV가 9일 보도했다. 사진은 김 제1위원장의 지도 모습으로, 아래쪽에 핵탄두 기폭장치 추정 물체가 보인다. 2016.3.9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nkphoto@yna.co.kr


北 김정은 "핵탄, 탄도로켓에 맞게 표준화ㆍ규격화 실현"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핵무기 연구 부문 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지도하는 자리에서 "핵탄을 경량화해 탄도 로켓에 맞게 표준화, 규격화를 실현했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TV가 9일 보도했다. 사진은 김 제1위원장의 지도 모습으로, 뿌옇게 모자이크 처리된 KN-08 탄두 설계도면 앞에서 관계자들에게 무언가를 지시하고 있다. 2016.3.9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nkphoto@yna.co.kr


北, ICBM용 '핵탄두 기폭장치 추정 물체' 사진 공개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핵무기 연구 부문 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지도하는 자리에서 "핵탄을 경량화해 탄도 로켓에 맞게 표준화, 규격화를 실현했다"고 말했다고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사진은 김 제1위원장의 지도 모습으로, 아래쪽에 핵탄두 기폭장치 추정 물체가 보인다. 2016.3.9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nkphoto@yna.co.kr


<北미사일 발사> 대륙간탄도미사일급 추정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7일 오전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은 5천500km∼1만km 날아가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인 것으로 합참은 추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2012년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은하 3호 발사 모습. 2016.2.7 << 연합뉴스DB >> xyz@yna.co.kr


[연합뉴스] 2017.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