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주임원사, 강습상륙함 ‘LHD-6 본험 리챠드’ 승선...31MEU 병력과 면담

미해병대 주임원사, 강습상륙함 ‘LHD-6 본험 리챠드’ 승선...31MEU 병력과 면담

미해병대 주임원사인 Ronald L. Green(sergeant major)이 동해로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는 미해군 강습상륙함 ‘LHD-6 USS Bonhomme Richard’를 방문하여 미해병 제31MEU 병력과 면담을 가졌다고 Dvidshub가 2017년 4월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onald L. Green 주임원사가 ‘LHD-6 USS Bonhomme Richard’를 방문한 이유는 【31MEU의 17-1 작전(Spring Patrol)기간 동안 미해병대의 미래에 관한 지도를 하기 위함】이라고 Dvidshub는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은 방문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어 만들어 낸 이유 같다.

즉, ‘구체적으로 어떤 목적인지 말할 수 없다’는 소리 같이 이해된다.

한편 하루 뒤인 2017년 4월 3일, 미해병대 사령인인 Neller 대장이 일본에 도착했다.

미군이 부대의 지휘관과 주임상사가 함께 움직인다는 통상적인 점을 감안한다면, Neller 사령관과 Green 주임원사가 별도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이례적이다.

[참조] Dvidshub : Sergeant Major of the Marine Corps visits the 31st Marine Expeditionary Unit/04.02.2017

[아침안개] 201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