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시험비행
A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피닉스’. 출처=flightglobal.com
에어버스사(社)가 프랑스 공군용 A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MRTT)의 첫 시험비행에 착수했다.
A330 MRTT는 A330 여객기를 기본으로 개발된 공중급유·수송 겸용기로 현재까지 4개국에서 28대가 전력화됐다.
공군용 A330 MRTT는 ‘피닉스’로 명명돼 내년부터 12대를 전력화할 계획이다. 피닉스는 공중급유 붐(Boom) 체계 외에 날개 하부에 호스-드로그(hose-and-drogue)식 급유 포드를 장착했으며, 111톤의 연료를 적재할 수 있다.
최대속도는 시속 880㎞이며, 50톤의 연료를 적재하고도 작전반경 1만4800㎞ 범위를 4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다.
[국방일보]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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