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Marine Corps 341

장병이 전투식량에 입맛을 맞춰야 하는 한국군의 현실 가을은 그 어느때 보다 먹거리가 풍성한 계절이지만 수확의 기쁨은 잠시일뿐, 군대는 곧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고민을 해야한다. 특히 비상사태를 대비해 전투원의 전투력 보존을 위한 식량과 식재료를 어떻게 가공하고 보존..

지상군 무기편- ⑥ 방탄복 '철갑에서 섬유까지' ▲국방부는 내년 1월까지 GOP병사에 신형 방탄복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북한군 개인화기에 뚫린다는 논란을 빚은 불량 방탄복이 애초 시험운용에서 '생존율이 낮고 모든 면에서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

지상군 무기편- ⑤ 수류탄 한국군이 생산하고 있는 대인 살상용 K413수류탄. K400세열수류탄으로 탄체표면은 얇은 강철재로 되어 있다. 사진제공=(주)한화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수류탄은 개인화기 중에 가장 큰 화력을 뿜어낼 수 있는 무기가 수류탄이다. 수류탄은 정확인 언제부터 만들..

지상군 무기편- ④ 저격수는 죽지 않는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과거 18세기 후반 인도의 영국군 장교들 사이에서 스나이프라는 작은 야생도요새 사냥이 유행했다. 이 새는 몸집이 작고 빨랐기 때문에 잡기가 매우 어려웠음에도 잡을 수 있는 능숙한 사냥꾼이 스나이퍼로 불리게 된다...

지상군 무기편- ③ 소총의 미래 미 해군의 신무기 레이저무기체계(LaWS)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미래전장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사람일까. 로봇일까. 현실에서는 원격으로 다루는 무인무기들이 속속 개발되면서 사람이 전쟁에서 할 일이 그만큼 줄어들 것이라고 말한다. 인명피해..

지상군 무기편- ②한국군 소총의 역사 S&T모티브 부산현지공장 모습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한국군이 소총을 처음 만든 것은 6.25전쟁 이후다. 미군이 사용을 중단한 'M1 카빈'을 개량한 단발형 M1, 36연발형 M2를 만든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1971년 병기개발 프로젝트인 '번개사업'을 지시..

지상군 무기편- ① 소총의 역사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임진왜란 한 해 전인 1591년에 조선의 국왕 선조는 선물을 받는다. 바로 대마도주가 건넨 조총이었다. 당시만 해도 선조는 조총의 위력을 인식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임진왜란 때 조총으로 무장한 일본군에게 조선군이 연패하면서 ..

Door Gunner masks The only creativity allowed in the military

M-69 training to tossing live M-67 grenades

Special Forces’ FNH SCAR rifles (66 HQ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