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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의 미래, 해병대 신임장교 164명 임관!

머린코341(mc341) 2014. 3. 20. 14:47

해병대의 미래, 해병대 신임장교 164명 임관!

 

 

2014 장교 합동임관식이 3월 6일 오후 2시, 5,860여명의 임관장교와 각계의 주요인사를 비롯한 임관장교 가족 및 친지 등 2만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합동임관식에서는 해병대 장교 164명도 함께 임관하였습니다.

 

 

 

 

 

 

 

합동임관식에 참석한 이영주 해병대사령관께서도 가족들과 함께 임관하는 신임해병장교에게 직접 계급장을 달아주며 임관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이날 임관한 해병대 신임장교는 해병대의 최일선에서 전투력을 발휘하는 핵심으로 호국충성해병대와 소수정예 강한해병으로서의 임무를 다할것입니다.

 

 

 

 

 

 

 

합동임관식을 마치고 계룡대 연병장에서 함차게 해병대 군가를 부르고 있는 해병대 신임장교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믿음직 스럽습니다.

 

 

 

 

 

 

이번 임관식에서는 해병대를 함께 지원한  '독종' 해사 여생도 3총사로 소개된바 있는 해사 68기 장세은, 문지수, 장지원 소위도 임관신고를 했습니다. 또한 이번 해병소위로 임관한 해사 송인철생도는 부친 송건영 해병대령(해사38기)에 이어 2대 해병가족이 되어 화제의 인물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임관식을 마친 신임 장교들은 군별 초군반교육을 이수한 후 해병대의 각급 부대에 전속되어 해병대의 명예와 전통을 계승하고 숭고한 조국수호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출처 : 해병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글/사진 임영식기자>
         http://rokmarineboy.tistory.com/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