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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유일 전방배치 상륙함 Bonhomme Richard함 동중국해에서 훈련중

머린코341(mc341) 2014. 3. 20. 15:54

미 해군 유일 전방배치 상륙함 Bonhomme Richard함 동중국해에서 훈련중

 

미 해군 7함대 관할 해역에서 작전을 실시하는 미 해군 유일의 전방배치 강습상륙함 USS Bonhomme Richard (LHD 6)함이 3월 중순 동중국해상에서 정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Bonhomme Richard 함은 일본 사세보를 모기지로 하는 상륙함으로 Bonhomme Richard Amphibious Ready Group 의 기함이며 미 해병 31 원정군 (31st MEU)이 승선하고 있다.

 

 

 

 

 

Bonhomme Richard 상륙함에는 AV-8B 공격기를 비롯하여 MV-22B 틸트로터 수송기, CH-53E 대형수송헬기, UH-1Y 경수송헬기 및 AH-1Z 공격헬기등 막강한 항공력과 LCAC, LCU 상륙용 수송정 및 AAV 강습상륙장갑차등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다른 상륙함들도 대동하여 합동으로 상륙전을 지원하는데 사진의 함정은 Whidbey Island급 도크형 상륙함  USS Ashland (LSD 48)함으로 Bonhomme Richard함과 동중국해상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해안가 상륙 거점이 확보된 후 각종 물자를 수송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상륙정 Landing Craft Utility (LCU)이다.
Naval Beach Unit (NBU) 7 소속으로 강습상륙함에 통상 2척씩이 적재되어 있다.

 

 

 

 

상륙거점 확보를 위한 해병대원을 수송하는 장갑차 AAV가 훈련을 마치고 USS Bonhomme Richard (LHD 6)함의 웰독으로 들어가기 위해 항해중이다.

 

 

 


출처 : 비겐의 무기사진 전문 이글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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