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부대, 새 해 첫 훈련으로 소수정예 강한해병전사 만들기
연평부대, 소수정예 강합해병들이 새 해 첫 훈련으로 강한 해병전사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강한전사는 개인스스로 전술을 숙달하고 연마해야 가능한 일 이기에 행동 하나 하나 최선을 다해야 강한 전사가 될 수 있습니다.
연평부대에 근무하는 전 장병이 부대별로 참가하여 해병전사와 지식전사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 하겠습니다.
강한전사가 되기 위해 개인에게 주저인 상황을 실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모습은 전진하면서 즉각 사격할 수 있는 능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평가관님께서 9시 방향, 3시 방향, 11시방향 등 많은 임무를 부여 하게되면 신속하게 방향 전환을 하여 사격 자세를 취하면 되는 것입니다.
엎드려 쏴 명령이 내려졌네요~!!
신속하게 동작을 해야 합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사격 자세는 기본입니다.
앉아 쏴 자세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대장님께서도 평가에 참가했네요~!!
연평도에 근무하는 소수정예 강한해병들 모두가 참가했다고 합니다. ㅠㅠㅠ
자세 좋습니다. 굿~입니다.
작전장교님께서도 소수정예 강한 지식전사에 참가 했습니다.
평가관님께서 탄창교환과 3시 방향 적 출현 명령을 하지 않았나요? ㅎㅎㅎ
해병대에 속해 있는 모든 장병들은 계급 고하를 막론하고 강한 해병전사,
지식전사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대장님께서도 해병전사와 똑 같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이동해야 합니다.
주어진 시간에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하면 불합격입니다.
열외없이 높이뛰기를 해야 합니다.
중대장님 더 높이 뛰어야 카운터 합니다. ㅎㅎㅎ
역시 해병대 지휘관님 이십니다.
전우를 버리지 않기 위해서 중대장님께서 몸소 전우를 메고서 일정구간 뛰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부하들께서도 더 열심히 뛸 것 같습니다.
모두가 해병전사요~! 지식전사가 탄생할것 입니다. ㅎㅎㅎ
즉각 사격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9시 방향 적 출현에 대한 사격 자세입니다.
분대가 임무수행중 분대장님께서 이상한 물체를 발견하였습니다.
이 신호는 정지하라는 신호입니다.
분대원 모두가 정지하되 주어진 방향에 대해서는 사주 경계를 해야 분대원이 안전하게 임무 수행을 할 수 있습니다.
사주 경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엎드려 쏴 자세부터 앉아 쏴 자세까지 평가관님의 명령에 순응하는 모습입니다.
새 해 첫 훈련으로 소수정예 강한해병전사가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연평부대 장병들의 모습을 보니 해병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 든든해짐니다.
임무 수행중 적이 나타났습니다.
즉각 사격을 하면 임무 수행은 종료됩니다.
양안 사격에 대한 요령을 알고 있으면 사격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요령은 평소 사격시 처럼 왼쪽 눈을 감고서 조준선 정렬을 하고 난 후 왼쪽 눈을 떠서 가늠쇠울과 가늠자가 어디에 위치 해 있는지를 보면 쉽게 이해가 옵니다.
양안 사격하는 이유는 시야를 넓히기 위함입니다.
임무 수행중 가스가 살포되어 방독면을 착용해야 되는데 9초 안에 방독면을 착용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병기(총), 철모가 땅에 떨어지면 불합격입니다.
이 지역은 오염지역이기 때문입니다.
방독면을 착용한 상태에서 개인에게 주어진 임무 수행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탄창교환 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가장 빠르게 탄창을 교환하여 사격 자세를 취하면 합격입니다.
분대원 총원이 전술토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술 토의는 수신호, 시간, 목표지점 등 수 많은 전투 전술에 의해 정해지는 것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목표지점에 도달하지 못하면 전우들의 생명이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약속지점에 도달해야 합니다.
전투제압술에 대한 기술을 하고 있는 해병의 모습입니다.
전투제압술은 백병전 시 또는 경계작전 시 직면하는 위협으로 부터 개인을 방호하고 적을 제압하는 무술 전술입니다.
여러가지 동작이 있지만, 이 전술은 메치기 기술을 이용하여 적을 제압하는 모습입니다.
이 장면은 적이 무성무기로 공격 시에 제압하는 기술입니다.
가장 중요한 기술중 하나는 적의 시선을 보면서 무기가 올라가는 순간을 포착하여 오른손은 꺽고 왼손을 잡아당겨 제압한 후 적이 들고 있던 무기로 적을 강타하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수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기본적인 행동에 대해서 숙달해야 가능한 전술입니다.
유사시 해병대는 전우를 버리지 않습니다.
위험에 빠진 전우를 등에 메고서 일정구간 신속하게 이동시켜야 합니다.
힘든 훈련 과정이지만, 전우를 위해서 이겨내야 합니다.
새 해 첫 날 첫 훈련으로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
지식전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연평부대 장병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시작한 훈련 2015년도에도 군 본연의 임무와 주어진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필승~!!
<사진 - 중사 조정민, 글 - 원사 이종오>
출처 : 해병대 공식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http://rokmarineboy.tistory.com/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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