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무기·장비/첨단신무기·장비

미해군, 차세대 무인 전투기 'X-47B' 첫 공중 급유 성공

머린코341(mc341) 2015. 4. 18. 23:33

미해군, 차세대 무인 전투기 'X-47B' 첫 공중 급유 성공

 

 

미해군항공시스템사령부(Naval Air Systems Command-NAVAIR)는 2015년 4월 16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현재 개발중인 차세대 무인 전투기 X-47B의 공중급유를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4월 16일 메릴랜드 해안 위에서 실시된 X-47B의 첫 무인 공중급유 테스트에는 K-707 Omega 급유기가 동원되었다.

 

노스롭 그루먼사가 개발 중인 X-47B은 오는 2020년까지 실전 배치될 예정인 무인 전투기로 약 2.2톤의 폭탄을 싣고 장거리를 날아가 폭격하는 능력을 가진 첨단 드론이다.

 

스텔스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미해군에 실전 배치되면 가공할 전투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무기체계이다.

 

내장된 연료로 3,889㎞를 비행할 수 있는 X-47B가 공중급유 테스트까지 성공했다는 것은, 이론상 무제한의 비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첨단 기술로 개발되는 가공할 무기체계인 X-47B의 약점은 경제성과 윤리문제이다.

 

대당 가격이 한화로 1조 5000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무인기가 무차별적으로 인명을 살상하므로 인권을 침해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참조] Naval Air Systems Command-NAVAIR
          https://www.facebook.com/NAVAIR

[아침안개] 2015.4.17.
                http://citrain64.blog.me/220333995766  

 

***************

 

X-47B가 성공적으로 공중 급유 도킹 테스트를 완성  

 

 

 

 

 

 

 

 

 

 

 

 


사진출처 : 제 2의 통합삼한(統合三韓)을 꿈꾸고 있는 나 김현우(金鉉佑) 블로그
               http://kappa352.egloos.com/1219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