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GPS유도 박격포탄 'GMM-120 모티(Morty)-Patzmi' 개발.
이스라엘이 개발한 신형 GPS유도 박격포탄이 실전배치되었다.
2014년 4월 4일 Ynetnews.com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군수산업체가 개발하고 '모티(Morty)'라고 이름 붙혀진 이 신형 박격포탄은 GPS와 레이저(Laser)로 정밀유도된다.
제식명은 GMM-120이고 이스라엘어(히브리어)로는 'Patzmi'로 불린다.
'모티(Morty)-Patzmi'는 120mm구경으로 가지지구(Gaza Strip)의 테러리스트에 대한 신속하고 정밀한 타격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이스라엘 군수산업(Israel Military Industries) 관계자는 밝혔다.
이스라엘 군은 현재 다양한 타격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나 악천후나 구름이 낮게 깔린 기후상황에서는 목포물에 대한 정밀타격의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한다.
이에 개발회사의 시험성공이 이루지자 이스라엘 군은 보병 대대급에 즉각적인 실전배치를 결정했다고 한다.
향후 보병장갑차(APC)에도 탑재할 계획이다.
'모티(Morty)-Patzmi'는 최대 8km의 사정거리를 갖지며 오차는 불과 수 m 이라고 한다.
또한 탄두는 공중폭발판으로 지상 1m~2m에서 폭발하여 살상력을 최대화 했다.
[참조] Ynetnews.com : IDF's new and improved mortar
http://www.ynetnews.com/articles/0,7340,L-4506580,00.html
[아침안개] 2015.4.17.
http://citrain64.blog.me/22033397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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