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최초의 전투, 최초로 승리한 전투!
군산·장항·이리지구행사를 찾아서 (날아라 마린보이, 2015.04.21)
해병대사령부는 제65주년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그날의 승리를 되새겼습니다.
행사를 통해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의 계기를 삼았습니다.
이날 행사는 군산시와 해병대전우회 공동주관으로 실시하여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체험행사가 개최되었는데 어떻게 행사를 진행 하였는지
사진으로 만나 보겠습니다.
당시 제주도에 주둔하고 있던 해병대는 해병 1기, 2기생을 주축으로 대대규모의 부대를 편성하여
고길훈(당시 소령)을 부대장으로 하고 전투명령을 하달하였습니다.
이 명령은 해병대 작전명령 제 1호로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그 내용이 기억되고 있습니다.
적의 진출을 지연하라는 임무를 받은 해병대 고길훈 부대는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성공적으로 북한군 13연대의 호남지역 진출을 저지하였으며
호남지역 주요물자를 안전하게 반출하는데에도 큰 공을 세웠습니다.
방어와 기습공격 등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며 지연작전을 수행하면서
북한군의 예봉을 꺾은 고길훈 부대는 적 사상 356명, 포로획득 5명이라는 전과를 올렸지만,
68명의 용맹한 해병전사들이 전사하거나 다치는 아픔도 낳았습니다.
이처럼 6.25전쟁 동안 해병대가 수행했던 최초 전투이자,
최초 승전보를 울리며 상승불패 신화의 밑거름이 된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 전승을 기념하기 위해
군산시 월명전적비와 은파유원지에서 전승행사가 열렸습니다.!!
해병대 완전무장을 직접 체험 해보고 계시는 시민~!!
해병대 완전무장 보기 보다는 무겁죠~!!
소수정예 강한 해병 전사들은 완전무장뿐만 아니라 이 보다 더 무거운 것도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이 있어
완전무장은 가볍게 메고서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ㅎㅎㅎ
해병대 장비를 관람하고 계시는 시민분들의 모습입니다.
소수정예 강한 해병 전사가 장비성능과 무게
사용용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네요~!!
믿거나 말거나 최선을 다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담에 성인되면 해병대 지원해서 스나이퍼 되십시오.
해병대 장비를 진지하게 잡고서 어린아이가 집중하는 모습 좋네요~!!
여기 잠깐~!!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는 6·25 전쟁 당시 해병대가 처음으로 참가한 전투로써
북한군의 호남지역 남하를 저지할 목적으로 1950년 7월 16일 상륙작전을 전개하여
북한군을 격파하고 해병대 최초의 승리를 거둔 전투입니다.
당시 해병대는 병력과 화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과를 올려
무적해병의 시발점이 된 전투였습니다.
해병대는 당시 전투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참전용사들과 함께 이날의 영광과 기억을 되새기고
해병대 정신의 계승을 위한 행사를 성대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보니 해병대 먼 미래의 스나이퍼가 탄생? 되겠네요~!!
군산청소년들이 나와 참전용사 그리고 행사에 참가하신분들의 흥을 높여드리고 계십니다.
준비하신 끼를 100% 이상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짓기, 그림그리기 등 다채롭게 준비 하였네요~!!
선열들의 희생 정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평화로움과 아름답고 행복한 내가 있지 않을까요?
생각했던 글, 생각했던 그림을 잘표현 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희망합니다.
물감으로 그려진 소수정예 강한 해병대 아저씨 멋져요~!!
생각 했던 것보다 더 강한 해병대 아저씨로 그려주세요~~~ㅎㅎㅎ
해병대사령부 군악대내에 있는 모듬북 공연팀이 나와서 해병대의 기상과
넘치는 힘으로 그날의 승리를 기념하는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해병대답게 모듬북을 두드리면서 패기 넘치는 동작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이십니까? 넘치는 열정과 해병대 정신의 혼을 담아서 연주하고 있는 모습을...,
행사에 참여하고 계시는 시민들께서도 공연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보내주셨습니다.
소수정예 강한해병전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전시회를 하였습니다.
많은 시민들께서 사진 감상을 하고 계십니다.
해병대사령부 군악대 장병들이 공연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태평소 부터 아름다운 음악까지 공연할 것입니다.
힘이 넘치는 연주로 멋진음악이 솔솔 나옵니다.
해병대사령부 의장대 장병들이 멋진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해병대의장대는 타 군과 달리 아직까지도 M1소총을 가지고
공연을 하고 있는 유일한 의장대입니다.
멋진 공연 관람 하시기 바랍니다.
의장대 장병들이 최선을 다해 공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M1소총은 현재 소총보다는 무게 훨씬 무겁고 다루기 힘든 소총입니다.
당시 전투에서 사용했던 소총이 아직도 해병대 의장대 장병들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그만큼 관리를 잘하고 소중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시 해병1기로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에 참가하신 이봉식 옹은
우리 해병대 용사들이 오직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해야겠다는 일념으로
목숨바쳐 싸웠다라며 안보가 없으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면서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회고사를 통해 말씀 하셨습니다.
해병대사령부 의장대 장병들이 공연을 마치고 행사장에 참여하신
시민들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께서도 많은 박수로 답을 해주셨습니다.
시민께서 의장대 장병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보기 좋습니다.
해병대 최초 전투를 기념하고 그날의 승리와 선국선열들의 넛을 기르기 위해
군산 청소년 문화제를 준비해준 학생들에게
해병대 기념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군산 청소년문화제가 올해로 처음 만들어졌지만,
시간이 지나면 명실상부한 문화제가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오늘 행사에 참가해서 글짓기, 그림 그리기 그리고 문화제를 준비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 발전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해병대사령관님의 훈시를 통해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 승리를 기점으로
우리 해병대는 6·25전쟁과 베트남전에서 연전연승함으로써 국가가 필요로 할때
가장 먼저 달려 나가 언제나 승리하는 가장 충성스러운 군대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해병대는 더욱 강력하게 무장하고 철저히 준비하여 대한민국 안보를 위협하는
그 어떠한 세력과도 싸우면 반드시 이길 것을 강조 하셨습니다.
지역주민과, 시민들과 함께하는 군산·장항·이리지구 전승행사 1부를 마치고
이어서 전승기념비에서 헌화와 묵념을 하시겠습니다.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에 희생되신 해병대 선배님들의 넋을 기르고 있습니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는 생각으로
싸우다 전사하신 선배님들이시여 고이잠드소서~!!
참전하셨던 전우들도 그날의 생각하시면서 먼저가신
고인에게 헌화와 묵념으로 넋을 달래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른 지역에서 더 많은 희생이 있었을 것입니다.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로 해병대는 적과 싸우면 연전연승하였으며,
북한군이 가장 두려워 하는 무적해병, 귀신잡은 해병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가장 열악하고 험난한 산악지형에서도 적과 싸우면 대승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해병대 최초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 해 봅니다.
그만큼 해병대는 강한 훈련, 훈련도 실전과 같이 해왔기에
강한군대 적이 두려워하는 해병대!!입니다.
또한, 월남전에서는 대한민국 해병대가 신화를 남긴 해병으로서의
역할을 세계만방에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에서 희생되신
해병대 선배님들이시여 고이 잠드소서~!!! 필승~!!
출처 : 해병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사진 - 중사 김 인, 글 - 원사 이종오>
http://rokmarineboy.tistory.com/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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