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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대, CH-46 Sea Knight 완전 퇴역

머린코341(mc341) 2015. 8. 5. 12:42

미해병대, CH-46 Sea Knight 완전 퇴역



▲ 미해병 제77 예비중수송헬기비행대(HMM77)가 운용한 마지막 CH-46 Sea Knight 중(中)수송강습헬기


미해군항공시스템사령부(NAVAIR-US Naval Air Systems Command)의 2015년 7월 30일 발표에 따르면, 미해병대가 운용하는 CH-46 Sea Knight 중(中)수송강습헬기가 2015년 8월 1일 미해병제77예비중수송헬기비행대(HMM77)의 마지막 비행 후 퇴역한다.


미국의 Boeing社가 개발한 CH-46 Sea Knight 중(中)수송강습헬기는 1962년 8월 첫비행을 성공한 후 1964년 실전배치된 헬기이다.


이후 1941년까지 모두 524대가 생산되어 미해군과 해병대에서 운용을 했다.


미해군에서는 2004년 퇴역을 했고 이번에 미해병대에서 퇴역을 하는 것이다.


CH-46 Sea Knight 중(中)수송강습헬기는 지난 50여 년 간 미해병대의 군사작전에 동원되어 최전선에 병력과 군수물자를 수송하고, 부상병과 전사자를 전장에서 후송하며 각종 재난과 재해에 투입되어 임무를 수행한 기종이다.


해병대는 CH-46 Sea Knight 중(中)수송강습헬기의 임무를 MV-22 Osprey로 대체한다.


[참조] IHS Jane's Defence Weekly - USMC to retire CH-46 Sea Knight 2015.08.02.


[아침안개] 20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