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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ㅣ'건강미녀' 안젤라 특집…"아홉번째 편지!"

머린코341(mc341) 2016. 4. 17. 22:30

강명호ㅣ'건강미녀' 안젤라 특집…"아홉번째 편지!"






약속한 대로 오늘 내용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Naples) 후터스에서 2년째 근무중인 '건강미녀' 안젤라(Angela) 특집이다. 그렇다고 해서 안젤라에 대한 편지가 "이걸로 끝"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사실...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한 가지 이해를 도울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쉽게 말해서, 기자의 위치 이동이 약간 늦었다는 것이다.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참가번호 1번과 2번이 무대에 오른 사실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부랴부랴 달려갔더니...



1번과 2번은 이미 지나가 버리고..


참가번호 3번 다니엘(Danielle)의 무대부터 지켜볼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오늘의 주인공 안젤라는..



어디서 무엇을 하며..



기자와의 조우를..



예견하고 있었을까?


그런데, 앗...?!



2번 조셀린(오른쪽)이..



'귀여운 여인' 조셀린(Jocelyn)은..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Ft. Lauderdale) 후터스에서 1년 6개월째 근무중이다.


바로 그, 조셀린이...



뭐??


5


4


3


2


1


??



- 음..



- 흥~


아 아, 안젤라...



사실 좀..



'답답함'을 느낀 건..



나만의 느낌이었을까..


물론, 그 '답답함'이란...



안젤라 스스로도..



느끼고 있었던 바..


아니, 앗...??



이럴수가..



그건 다름 아닌..



'마음으로써 마음에 전한다'는..



이심전심(以心傳心)이 아닐 수 없었다. 안젤라에게, 이제서야 전하는 말이지만 "굳이 그럴 필요까진 없었다"는 것이다. 진심으로 솔직한 심정이었다. 굳이 그럴 필요까진 진짜 없었는데..


아무튼...



이 기회를 빌어, 이제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5천2백만 형제들을 대신한 감사의 마음이다.


잠시후...



1차 '자유복장' 심사를 마친 그들은..



2차 '비키니 콘테스트' 준비를 위해..



자리를 옮기는데..






'건강한 미녀' 안젤라였다.


미리 밝히는데...?!



"열번째 편지 제목은 '축제( Festival)'라는 것!"


이전 내용 확인하기 ⇒ '여덟번째 편지'…"기다리면 복이 온다?!"


포트마이어스(美 플로리다주) / 강명호 기자


<안젤라 더보기>





























[NATE]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