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호ㅣ'여덟번째 편지'…"기다리면 복이 온다?!"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선 앞선 <형제들에게 일곱번째 편지!>를 우선적으로 살펴볼 것을 강추한다. 앞선 상황이란 사실, 다소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았다. 스물세명의 참가후보들은 1차 자유복장 심사를 앞두고 '록밴드'의 축하공연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다.
따라서...
형제들에게 전하는..
여덟번째 편지는..
그 <지루함의 끝>을 알리는 마지막 편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편지 시리즈'의 진짜 마지막을 알리는 건 아니다. 누군가 이르기를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온다'고 했다. 서로 의심하지 않고 믿고 사는 세상, 우리가 바라는 참세상이 아닐까.
참가번호 22번 홀리(Holly P)는, 프트로더데일 후터스에서 7년째 근무중인 가장 경력이 풍부한 후터스걸이다. 참고로 참가후보 전원은, 현재 후터스에게 실제 근무중인 '스텝'들이다.
사진 오른쪽, 참가번호 23번 아만다(Amanda S)는, 캐이프 코랠 후터스에서 1년 6개월째 근무중이다. 그녀가 제일 마지막 순번이다.
드디어..
마침내...!
'2016 미스 후터스 인터내셔널' 지역 예선 중 하나인 플로리다 예선의 본격적인 심사가 그야말로 '오랜 기다림 끝'에 화려하고 그리고, 개념 팍팍 넘치게 시작되고 있었는데.
그동안, 잠시 잊고(?) 있었던...
네이플스 후터스에서 2년째 근무중인..
1번 안젤라(Angela P)를 비롯한..
스물세명의 미녀들은...
"또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었을까?"
'아홉번째 편지'는 <1번 안젤라 특집>으로 이어집니다!
포트마이어스(美 플로리다주) / 강명호 기자
[NATE]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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