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ies/Beauty Pageant

"도무지 안개 정국"…일곱번째 편지!

머린코341(mc341) 2016. 3. 26. 18:35

강명호ㅣ"도무지 안개 정국"…일곱번째 편지!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선 앞선 <형제들에게 여섯번째 편지!>를 우선적으로 살펴볼 것을 강추한다. 앞선 상황이란, 포트마이어스 후터스에서 3년째 근무중인 사진 왼쪽 14번 해일리(Hailey S)의 돌발행동에 잔뜩 시선을 빼앗기고 있을 무렵이었는데.


그런데...!



그 순간..



해일리 외 또 다른 후보가..



기자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었으니..


아, 그는 바로...



마리아(Mariah M)였다. 마리아는 캐이프 코랠 후터스에서 3년째 근무중이다.


마리아와 해일리...



해일리(오른쪽)와 마리아..


그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자와 잔뜩 친숙해졌는지..



행동에 전혀 거리낌이 없었다는 것이다. 가장 미국적인 특별이벤트 미인대회 '2016 미스 후터스 인터내셔널' 지역 예선 백스테이지가 적나라하게 공개된 이유가 아닐까.


그렇다면...



14번 해일리(왼쪽) 외..


톡톡 튀는 개성만점 후보들은 또 없었나...?


왜 없었겠나...!



19번 엘리아니(Eliany, 오른쪽)와..


엘리아니는, 포트마이어스 후터스 근무 8개월 밖에 되지 않은 막내 후터스걸이었다.



20번 캠리(Kamry M, 왼쪽)..


캠리는, 포트마이어스 후터스에서 1년 6개월째 근무중이다.


또 누가 있었을까...



제일 오른쪽..



참가번호 18번 제슬리(Jesley)..



제슬리(오른쪽)는, 플로리다주 선라이즈(Sunrise) 후터스에서 3년째 근무중이다.


도무지 알 수 없는...



안개에 휩싸인 '안개 정국'이란..


그러니까...



방금 전, 여덟 명의 후보를 한 자리에 모아 기념촬영을 한 직후, 이전 후보들은 대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 고개를 돌린 순간 펼쳐진, 전혀 예상치 못한 아찔한 장면들이었다는 것이다.


과연...



과연, 이 편지 시리즈는..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



과연, 어떤 결론으로 치닫을지..


4·13 공천보다 더 안개 정국...?!



"아, 여덟번째 편지는 과연.."


계속 업뎃 중. 채널 확실하게 고정!


포트마이어스(美 플로리다주) / 강명호 기자


[NATE] 201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