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아태지역 24개국 상륙군 참여 심포지엄 개최
환영사하는 이상훈 해병대 사령관
(성남=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4일 오전 경기 성남 수정구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열린 2017 태평양지역 상륙전 심포지엄(Pacific Amphibious Leaders Symposium)에서 이상훈 해병대 사령관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해병대는 지난 1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서울과 포항, 강화에서 미국,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24개국 상륙군 지휘관과 참모 200여명이 참가하는 상륙전 심포지엄(PALS)을 개최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해병대, 아태지역 24개국 상륙군 참여 심포지엄
(서울=연합뉴스) 4일 성남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열린 2017년 태평양 지역 상륙전 심포지엄(PALS)에서 참가자들이 발표를 경청하고있다. 왼쪽부터 조셉 어코인 미 7함대사령관,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스캇 스위프트 미 태평양 함대사령관, 데이비드 버거 미 태평양 해병사령관. 2017.4.4 [해병대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PALS는 미국 태평양해병사령부가 아태지역 국가들과 우호를 증진하고 상륙전 교리와 전술을 공유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한 행사이다.
축사하는 로버트 넬러 미 해병대사령관
(서울=연합뉴스) 지난 1일 성남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지역 상륙전 심포지엄인 팔스 개회식에서 로버트 넬러 미 해병대사령관이 축사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제공 =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일 개회식과 환영 만찬에 이어 2일 포항 해병부대 방문과 방산장비 견학, 3일 강화도 제적봉 평화전망대와 판문점 견학, 4~5일 심포지엄 등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하는 미 태평양 함대사령관
(서울=연합뉴스) 4일 성남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열린 2017년 태평양지역 상륙전 심포지엄(PALS)에서 스윗 스위프트 미 태평양 함대사령관(오른쪽)이 기조연설하고 있다. 2017.4.4 [해병대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이날 심포지엄에서 스콧 스위프트 태평양함대사령관(대장)은 "인도-아시아, 태평양의 연안지역에 위기가 발생할 때 얼마나 빠르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역내 국가들이 함께 심포지엄을 진행하는 것이 억제의 힘을 기르고 우리의 결의를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상륙전 심포지엄인 팔스(Pacific Amphibious Leaders Symposium) 참석차 한국에 온 24개국 군 지휘관들이 지난 2일 포항 해병대 1사단을 방문해 방산장비를 둘러봤다. [해병대 1사단 제공 =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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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시아 태평양 지역 상륙전 심포지엄(PALS) 개최!
2017 아시아 태평양지역 상륙전 심포지엄이 4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됩니다!!
앞으로 진행될 PALS의 세부일정들은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일자별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카드뉴스를 통해서 PALS의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날아라마린보이]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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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태평양지역 상륙전 심포지엄 본격 개막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상륙전 심포지엄인 'PALS'(Pacific Amphibious Leaders Symposium)가 1일 오후 본격 개막했습니다.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2017 태평양지역 상륙전 심포지엄을 계속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4개국에서 상륙작전을 담당하는 군 지휘관과 참모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들 가운데 해병대사령관은 10명이고 장성급 인사는 60명이 넘습니다.
PALS는 하와이에 있는 미 태평양해병사령부가 상륙전 교리·전술 발전을 목표로 2015년부터 개최해온 군사학술회의로, 올해로 3회째입니다. 1∼2회는 미국에서 열렸으나 미국 측 제안으로 올해부터 참가국들이 돌아가며 개최하게 된 것 입니다.
▲ PALS 기 입장
이상훈 해병대사령관과 데이비드 버거 넬러 미 태평양 해병대사령관이 PALS 기에 수치를 달고 악수하고 있습니다.
▲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이상훈 해병대사령관
오늘 개막식 환영 만찬에는 이순진 합참의장과 로버트 넬러 미 해병대사령관이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4일에는 엄현성 해군참모총장과 스콧 스위프트 미 태평양함대사령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같은 날 환송 만찬에서는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이 축사를 할 예정입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이순진 합참의장
▲ 축사를 하고 있는 로버트 넬러 미 해병대사령관
▲ 기념촬영
▲ 빈센트 브룩스(Vincent K.Brooks) 한미연합사령관
환영만찬 마지막에는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건배 제의를 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해병대는 '한국 해군ㆍ해병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며, 미 7원정강습단과 유엔군사령부의 발표 제목은 각각 '원정강습단 및 상륙전력발전', '유엔 전력제공국의 상륙전력 통합'입니다. 또한 이번 회의 참가자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대형 재해·재난이 발생할 때를 대비해 '인도적 민사지원활동 수행 방안'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해병대사령부는 "이번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한국군의 위상을 높이고 상륙전 교리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사진 임영식기자>
[날아라마린보이]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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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태평양지역 상륙군 지휘관 심포지엄 2일차 - 포항 방문
2017 태평양지역 상륙군 지휘관 심포지엄, 2일째 소식 전해드립니다.
2017 태평양지역 상륙군 지휘관 심포지엄 참석자들은 2일째인 오늘 대한민국 해병대1사단이 주둔하고 있는 포항으로 향했습니다.
데이비드 버거 미태평양 해병대사령관과 일행들도 포항으로 도착하고 있습니다.
2017 PALS 참석자들이 찾은 포항의 청룡회관, 이 곳 청룡회관에서는 해병대1사단과 포항시에서 마련한 환영 오찬이 열립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데이비드 버거 미태평양 해병대사령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 환영사를 하고 있는해병대 제1사단장
이강덕 포항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포항은 1959년 해병대 1사간이 주둔지를 옮겨와 포항시민들과 애환을 함께하며, 오늘날 전국 해병의 고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도시"라고 설명하고 "오늘 이 자리는 포항과 해병대가 맺어왔던 오랜 인연을 확인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데 커다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해병의 도시 포항에 오신 여러분들은 환영하며 세계 각국에서 더욱 신뢰 받는 해병대, 천하무적 해병대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훈 해병대사령관과 데이비드버거 미태평양 해병대사령관은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동해바다와 포항제철이 내라다보이는 전망좋은 포항 청룡회관에서 오찬을 마친 참가자들은 이제 포항 해병부대를 방문하게 됩니다.
2017 태평양지역 상륙군 지휘관 심포지엄에 참석한 각국의 관계자들은 벌써 가까워지는듯 합니다. 페루의 한 지휘관이 한국 해병대 참석자에게 가족의 사진을 보여주며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내일 3일차에는 강화도 평화전망대와 판문점등을 방문하게 됩니다.
<글/사진임영식기자>
[날아라마린보이]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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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태평양지역 상륙군 지휘관 심포지엄 2일차 - 방산장비 견학
2017 태평양지역 상륙군 지휘관 심포지엄 2일째 포항을 방문한 참가자들은 환영오찬을 마치고 국가전략기동부대인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하고 방산장비를 견학했습니다.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장비는 바로 대한민국 해병대의 상륙기동헬기였습니다.
데이비드 버거 미태평양 해병대사령관이 이상훈 해병사령관과 함께 우리나라가 개발한 수리온 상륙기동헬기를 견학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산장비 견학에는 우리나라의 방산업체 관계자들이 총출동하여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한 24개국의 아시아 태평양 상륙군 지휘관들에게 우리나라의 방산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소개했습니다.
▲ 데이비드 버거 미태평양 해병대사령관에게 KAAV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이상훈 해병대사령관
내일 3일차에는 강화도 평화전망대와 판문점등을 방문하게 됩니다. 계속해서 2017 태평양지역 상륙군 지휘관 심포지엄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글/사진 임영식기자>
[날아라마린보이]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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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태평양지역 상륙전 심포지엄 3일차 - 강화 평화전망대 방문
2017 태평양지역 상륙군 지휘관 심포지엄 3일째를 맞은 각국의 해병대 지휘관들은 강화도 제적봉 평화전망대를 방문했습니다.
강화도 제적봉 평화전망대 방문을 마친 참가자들은 김포 청룡회관으로 이동하여 해병대 제2사단이 마련한 불고기와 함께 오찬을 즐겼습니다.
기념촬영을 치고 이제 판문점으로 향합니다.
<글/사진 임영식기자>
[날아라마린보이]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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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태평양지역 상륙전 심포지엄 3일차 - 판문점 방문
2017 태평양지역 상륙군 지휘관 심포지엄 3일째를 맞은 각국의 해병대 지휘관들은 강화도 제적봉 평화전망대를 방문하고 김포 청룡회관에서 오찬을 마친후 이어 판문점을 견학하며 한반도 분단의 현실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내일 4일차에는 본격적인 심포지엄이 개최됩니다. 심포지엄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4개국의 군 지휘관과 참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효과적인 연합 상륙 작전 수행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가게 됩니다.
<글/사진 임영식기자>
[날아라마린보이]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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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태평양지역 상륙전 심포지엄 4일차
해병대는 4월 1일부터 미국,호주,필리핀,태국,말레이시아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24개국 상륙군 지휘관 및 참모 200여 명이 참가하는 제3회 상륙전 심포지엄(PALS, Pacific Amphibious Leaders Symposium)이 4일 경기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4일째인 4일 화요일 심포지엄은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의 환영사와 함께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의 축사, 그리고 스코트 스위프트 미 태평양함대사령관(대장)의 기조연설로 시작 했습니다.
▲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이상훈 해병대사령관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은 환영사에서 “우리는 실시간으로 지구 반대편 국가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을 알 수 있다. 한 나라의 군사 문제를 포함해 에너지, 식량, 환경, 테러 등의 문제는 그 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다자간 협력이 우선돼야 한다”면서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심포지엄에서 상륙전력이 각국 군사력과 결속돼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북한 정권은 지속적인 핵·미사일 도발, 6차 핵실험 준비 등으로 한반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며 “국제사회는 북한의 잘못을 강력하게 경고하고, 대북제재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엄 총장은 “이러한 차원에서 심포지엄을 대한민국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 “심포지엄이 급변하고 있는 안보환경에 적합한 상륙전력의 미래를 설계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물론,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버거(중장) 미 태평양 해병대사령관도 축사를 통해 “2015년 PALS에 참가한 스리랑카가 올해 PALS에는 해병대 2개 대대를 창설하고 참가했다”면서 “이것이 해병대의 구호인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며 PALS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스코트 스위프트 미 태평양함대사령관
이어 마크 달튼 미 제7 원정강습단장이 미 해군 해병대 상륙전력의 통합 방안을 소개하고 상륙 전력의 발전 방향을 발표하였습니다.
▲ 주제 발표를 하고 있는 마크 달튼 미 제7 원정강습단장
오전에 이어 오후에는 게리 로빈슨 유엔사령부 다국적협력본부장이 유엔사령부의 임무를 비롯해 유엔 전력 제공국의 상륙전력을 통합하는 방안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 한국 해병대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엄주형 해병대사령부 전투발전처장
▲ 주제발표를 하고 있는 게리 로빈슨 유엔사령부 다국적협력본부장
또한 심포지엄과 함께 휴식시간에는 각 국가별 만남의 시간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2017 태평양지역 상륙전 심포지엄은 5일 심포지엄을 끝으로 폐회식과 함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5일까지 계속되는 PALS(팔스)는 미 태평양해병사령부(하와이 소재)가 아·태 지역 국가들과의 우호를 증진하고, 상륙전 교리·전술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상륙전력 보유국가 간의 군사학술 심포지엄 입니다.
<글/사진 임영식기자>
[날아라마린보이]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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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태평양지역 상륙전 심포지엄 5일차
지난 1일 개막한 2017 태평양지역 상륙전 심포지엄(PALS, Pacific Amphibious Leaders Symposium) 5일째 소식 전해드립니다.
5일차에는 2017 태평양지역 상륙전 심포지엄 마지막 날으로 오전까지 주제발표와 토의가 계속되고 폐회식과 함께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됩니다.
▲ 질문에 대해 답변하고 있는 이상훈 해병대사령관
▲ 이어 발표를 하게 될 마틴 세바스티안 말레이지아 해양안보 및 외교원장
심포지엄이 계속되는 동안 발표 중간의 짧은 휴식시간에도 상륙전 교리 및 전술을 공유하기 위해 국가 간의 즉석 토의가 이루어 지기도 했습니다.
마틴 세바스티안 말레이지아 해양안보 및 외교원장이 대형 재해재난 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아세안 국가간 인도적 민사지원 활동 수행을 위한 기구와 역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파사콘 크루앙사누크 태국 상륙전 지원전단 부관이 태국의 인도적 민사지원활동 수행능력과 경험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파사콘 크루앙사누크 태국 상륙전 지원전단 부관의 발표는 이번 심포지엄의 마지막 주제발표 였습니다. 이제 2017 태평양지역 상륙전 심포지엄은 폐회식과 함께 4박 5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글/사진 임영식기자>
[날아라마린보이]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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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태평양지역 상륙전 심포지엄 폐막식
지난 1일부터 5일 동안 서울, 포항, 강화에서 미국, 호주,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24개국의 상륙군 지휘관 및 참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팔스(PALS, Pacific Amphibious Leaders Symposium)가 5일 폐막했습니다.
이제 4박 5일간의 심포지엄 일정을 함께한 24개국의 참가자들은 기념촬영을 하며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7 PALS 폐회식에 앞서 지난 4박 5일간의 2017 태평양지역 상륙전 심포지엄 기록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록영상 상영이 끝나자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번 2017 태평양지역 상륙전 심포지엄 기간 동안 참가자들과 함께 전 일정을 동행하며 취재한 저의 느낌대로 이번 심포지엄은 매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는 같은 생각 때문일 겁니다.
▲ 폐회사를 하고 있는 이상훈 해병대사령관
▲ 폐회사를 하고 있는 데이비드 버거 미 태평양 해병대사령관
이어 이상훈 해병대사령관과 데이비드 버거 미 태평양 해병대사령관은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24개국 지휘관들에게 기념코인을 선물했습니다.
▲ 이상훈 해병대사령관과 데이비드 버거 미 태평양 해병대사령관이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악수하고 있다.
PALS(팔스)는 미 태평양해병사령부(하와이 소재)가 아·태 지역 국가들과의 우호를 증진하고, 상륙전 교리·전술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상륙전력 보유국가 간의 군사학술 심포지엄으로 2015년과 2016년 1,2회 심포지엄은 미국에서 개최됐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됐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 해병대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상륙전 교리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했습니다 .
<글/사진 임영식기자>
[날아라마린보이]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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