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美핵항모 칼빈슨·레이건함과 공동훈련…北 견제

日, 美핵항모 칼빈슨·레이건함과 공동훈련…北 견제(종합)
 
日 호위함 2척 참가…" F15 전투기 전술훈련도 실시"

日, 美핵항모와 공동훈련

(도쿄=연합뉴스) 일본 해상자위대는 1일 미군의 항공모함 2척과 자위대가 공동훈련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미 항모 칼빈슨과 항공자위대의 F15 전투기. [해상자위대 보도자료 캡처=연합뉴스] jsk@yna.co.kr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김병규 특파원 = 일본 해상자위대가 미군의 항공모함 2척과 공동훈련을 개시했다고 교도통신이 1일 보도했다.

방위성은 이날 오전 일본 호위함 2척이 미국 핵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칼빈슨함과 동해에서 공동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본 측에선 해상자위대 헬기 탑재 호위함 '휴가'와 호위함 '아시가라', 항공자위대의 F15 전투기가 참여했다.

미군에선 항모 함재기인 FA18 전투공격기가 훈련을 함께했으며 이지스함을 포함해 모두 10여척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훈련에서 해상자위대는 미국 항모들과 함께 항해하는 훈련을 하며 통신 절차를 확인하고 항공자위대는 전투를 상정한 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해상자위대 호위함 휴가

기준배수량 1만3천905t인 일본 해상자위대의 '휴가' 형 호위함. [해상자위대 홈페이지 캡처]

휴가는 지난달 31일 오전 교토(京都)부 마이즈루(舞鶴)기지에서 출항했고 지난달 16일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스카(橫須賀)를 떠난 로널드 레이건함 역시 같은 날 동해에 진출했다. 칼빈슨함은 지난 4월 말 동해에 왔다.

일본 측과 항모 2척이 공동훈련을 벌인 것은 처음으로, 해상자위대는 오는 3일까지, 항공자위대는 2일까지 훈련을 함께한다.

이번 훈련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거듭하는 북한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다.

1만3천950t급에 전장이 197ｍ인 휴가는 항공모함급 호위함으로 최대 10대의 헬기를 탑재할 수 있다. 작년에는 미군의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레가 착륙해 급유하기도 했다.

해상자위대 호위함은 지난 4월 미국의 칼빈슨 항모전단과 필리핀 인근 태평양에서 합류해 합동훈련을 벌인 바 있다.

[연합뉴스]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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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모 2척과 일본 해자대 동해에서 합동훈련시작

일 해자대 함정, 미 핵항모 칼빈슨ㆍ레이건함과 동해상에서 합동훈련

미해군 Carl Vinson항모타격단의 원자력추진 항모 USS Carl Vinson (CVN 70)함과 항모 탑재 2 전투비행단 Carrier Air Wing (CVW) 2, 미사일 순양함 USS Lake Champlain (CG 57) 미사일구축함 USS Wayne E. Meyer (DDG 108)함과 USS Michael Murphy (DDG 112)함 등과 Ronald Reagan 항모타격단의 USS Ronald Reagan (CVN 76) 항모와 항모 탑재 5 전투비행단 Carrier Air Wing (CVW) 5, 미사일 순양함 USS Shiloh (CG 67), 미사일 구축함 USS Barry (DDG 52), USS McCampbell (DDG 85), USS Fitzgerald (DDG 62) 및 USS Mustin (DDG 89)함 등 막강 항모 전력이 일본 해상자위대 헬기 항모 Hyuga (DDH 181) 및 미사일 구축함 Ashigara (DDG 178)함 등과 6월 1일 일본해에서 합동 훈련을 시작한 모습이 공개됐다. 절대 미군은 동해란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번 훈련을 일찌감치 공개한 저변에는 좌빨 본색을 드러내고 분탕질을 시작한 좌좀들에게 뭔가 보여주는 것은 아닐지.

이날 양국 함대는 인도-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과 안보를 제공하며 상호운용성을 개선하는 정기 훈련을 시작했다.

일 해상자위대는 미국 항모들과 함께 항해하며 통신 절차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전투를 상정한 전술훈련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측과 항모 2척이 공동훈련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탄도미사일 발사를 거듭하는 북한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언론들이 보도했지만 매년 실시하는 양국간 대규모 연합훈련의 하나이기도 하다. 이미 지난 4월말에는 필리핀 해상에서 칼빈슨 항모가 참가한 양국 함정의 연합훈련이 실시된 바 있다.

미 중 일에 낀 가시같은 주제에 연이어 병신짓거리하는 똘새끼들에게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졸에 불과하다는 것을 경고한 것일 수도......지가 무슨 해결사나 된 줄 아는 놈에게 엿이나 처드쇼하는 웃픈 현실,..,

[비겐의무기블로그] 201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