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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해군 호위함 '테 카하' 부산항 입항

머린코341(mc341) 2017. 6. 11. 11:37

뉴질랜드 해군 호위함 '테 카하' 부산항 입항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뉴질랜드 해군의 3천600t급 호위함인 테 카하(Te Kaha·F77)가 9일 오전 부산항에 입항했다.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훈련을 마친 테 카하함 장병들은 국방외교 차원에서 이날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 도착했다.


부산항 입항 뉴질랜드 해군 호위함 '테 카하'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9일 오전 뉴질랜드 해군의 3천600t급 호위함인 테 카하(Te Kaha·F77)가 9일 오전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테 카하함에는 5인치 54구경 경량 함포, Mk41 미사일용 8개의 수직발사대, 근접방어무기체계인 '팔랑크스'(Phalanx), Mk46 어뢰, M60 기관총 등을 갖춘 카만 SH-2G(I) 헬기 등이 탑재돼 있다. 2017.6.9  pitbull@yna.co.kr


테 카하함은 선체 길이가 118m이며 최고속력은 시속 50㎞ 정도다. 승조원은 170여명이다.


호위함 명칭은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 말로 용맹이나 힘을 의미한다.


테 카하함에는 5인치 54구경 자동화 경량 함포, Mk41 미사일용 8개의 수직발사대, 근접방어무기체계인 '팔랑크스'(Phalanx), Mk46 어뢰, M60 기관총 등으로 무장한 SH-2G(I) 헬기 등이 탑재돼 있다.


뉴질랜드 해군 호위함 '테 카하'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9일 오전 뉴질랜드 해군의 3천600t급 호위함인 테 카하(Te Kaha·F77)가 9일 오전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테 카하함에는 5인치 54구경 경량 함포, Mk41 미사일용 8개의 수직발사대, 근접방어무기체계인 '팔랑크스'(Phalanx), Mk46 어뢰, M60 기관총 등을 갖춘 카만 SH-2G(I) 헬기 등이 탑재돼 있다. 2017.6.9  pitbull@yna.co.kr


해군작전사령부는 입항 기록 등이 확인 가능한 1987년 이후 30년 만에 뉴질랜드 해군 함정이 부산에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 카하함 장병들은 4박 5일간 선상 리셉션, 우리 해군 자매함과의 교류, 친선 스포츠 행사, 합동 지역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오는 13일에 출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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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입항한 뉴질랜드 해군 호위함 '테 카하함'


나란히 선 테 카하함과 강감찬함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뉴질랜드 해군 호위함 '테 카하함(3600t급)'이 9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 정박해 있다. 왼쪽은 대한민국 해군 강감찬함. 2017.6.9/뉴스1


뉴질랜드 해군 호위함 '테 카하함'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뉴질랜드 해군 호위함 '테 카하함(3600t급)'이 9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 정박해 있다. 왼쪽은 대한민국 해군 강감찬함. 2017.6.9/뉴스1


뉴질랜드 해군 호위함 '테 카하함'과 강감찬함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뉴질랜드 해군 호위함 '테 카하함(3600t급)'이 9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 정박해 있다. 왼쪽은 대한민국 해군 강감찬함. 2017.6.9/뉴스1


부산 입항한 '테 카하함'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뉴질랜드 해군 호위함 '테 카하함(3600t급)'이 9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 정박해 있다. 2017.6.9/뉴스1


뉴질랜드 해군 호위함 테 카하함 '부산 입항'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뉴질랜드 해군 호위함 '테 카하함(3600t급)'이 9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 정박해 있다. 사진 왼쪽은 대한민국 해군 강감찬함. 2017.6.9/뉴스1


부산 입항한 뉴질랜드 해군 호위함 '테 카하함'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뉴질랜드 해군 호위함 '테 카하함(3600t급)'이 9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 정박해 있다. 2017.6.9/뉴스1


뉴질랜드 테 카하함과 대한민국 강감찬함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뉴질랜드 해군 호위함 '테 카하함(3600t급)'이 9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 정박해 있다. 오른쪽은 대한민국 해군 강감찬함. 2017.6.9/뉴스1


뉴질랜드 해군 호위함 '테 카하함'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뉴질랜드 해군 호위함 '테 카하함(3600t급)'이 9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 정박해 있다. 오른쪽은 대한민국 해군 강감찬함. 2017.6.9/뉴스1


[뉴스1] 201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