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제31원정단(31MEU), 해상침투훈련 실시 중
지난 2017년 6월 9일(현지시간) 미태평양사령부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출항 준비를 완료했다고 발표한 미해병대 제31원정단(31MEU) 병력이 해상에서 '침투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Dvidshub가 관련사진을 2017년 6월 17일 공개했다.
해상침투훈련은 2017년 6월 15일 실시되었으며 훈련을 실시한 부대는 31MEU의 상륙정찰소대(Amphibious Reconnaissance Platoon)이다.
훈련에는 VMM-265 소속의 CH-53E Super Stallion 헬기가 동원되어 CH-53E Super Stallion 헬기에서 수면강하(Helo Cast) 한 후 침투용전투고무보트(Combat Rubber Raiding Craft )를 이용하여 해안에 상륙한 후 임무를 마치고 기함인 LHD-6 USS Bonhomme Richard로 귀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미해병대 제31원정단(31MEU)는 아시아, 특히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투입되는 부대이다.
[참조] Dvidshub : 31st MEU Marines refine amphibious raid capabilities/June 15, 2017
[아침안개] 20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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